아름다운 Haworth 거리와 중앙공원 산책
6월 13일
박물관. 박물관 뒤 언덕을 돌아본 후 하워스 패리시 교회앞 광장에서 마을구경을 시작합니다.
교회앞에서 돌길을 따라 내려가며 아름다운 마을이 나오지요.
돌로 만든길 양옆으로 예쁜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와 분위기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동화속 마을을 걷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흰색 건물에 POLICE은?
영국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경찰서라고 합니다.
동화속에 나오는 집 같지요?
마을 구경하면서.... 그냥 휠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아름답게 장식된 집들이 은근 부럽습니다
언덕위에 있는 교회앞 중앙광장에서 돌길을 따라 언덕을 거의 내려오면
Central Park 중앙공원이 나옵니다.
공원에 수여하는 Green Flag상을 2006년에 받은 아름다운 공원이라고 합니다.
Central Park 중앙공원을 지나 내려가면 기차역이 나옵니다,
패키지 자유시간에.... 너무 멀리 내려온듯합니다.
내려온길 올라가 약속장소까지 걸어가는데 조금 힘이 듭니다.
영국 문학의 역사가 깃든 Haworth 하워즈 마을 메인스트리트 돌길을 따라 걸으면서 삶과 여행을 생각해 봅니다.
다른 여행지와는 다른 특별한 느낌을 받은 기억에 남는 여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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