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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트라스부르>(1)강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강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스트라스부르

 

리크위르 관광후 북쪽 70km 거리에 있는

 스트라스 부르에 도착하여 관광을 시작합니다.

 

<지도 - 스트라스부르 관광안내소 팜플렛에서>

 

라인강의 지류인 일강의 물줄기가 스트라스 구시가지를 둘러쌓고 있어,

  구시가지는 신시가지와 다리로 이어집니다

 

<구시가지는 그리 넓지가 않아서 걸어서 다닐수가 있습니다>

기차역 - 도보 10분 -쁘띠프랑스 -도보 7분 - 구텐베르그광장 -도보 3분 - 노트르담대성당

 -도보 2분 -로앙성 - 도보3분- 바토라마(유람선)선착장 -도보2분 - 알자스박물관

 

스트라스 부르의 볼거리는?

1. 쁘띠프랑스  - 일강의 물줄기가 4개로 나뉘는 지역.

2. 트르담 대성당 -스트라스 부르의 상징적인 건물

3. 구텐베르크광장 - 시민들의 쉼터, 구텐베르크 동상이 있는 광장

4. 로앙 성 - 로앙의 궁전, 1층 장식박물관, 2층 순수 미술관, 지하 고고학박물관

5.알자스 박물관,  6 현대미술관

6. 바라토라 유람선 - 구시가지와 신 시가지  관광   

 <바토라마 http://www.batorama.fr>

7 꼬마기차투어 - 구시가지 관광 

 

* 패키지관광은 쁘띠프랑스와 구텐베르크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 관광후 일반적으로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 패키지관광 자유시간 활용팁.

1,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관광-

스테인드글라스, 파이프오르간, 천문시계, 

최후의 심판이 조각된 천사의 기둥은 꼭 찾아보세요.  

2.  노트르담 대성당 첨 올라가기(입장료 5유로) -

 스트라스부르 시내 전망이 무척이나 좋다고 합니다.

300개가 넘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하기에

건강에 자신 없으신 분은 포기해야 하지요.

3. 노트르담 대성당 근처에 있는 로앙성 관광  - 

 3개의 미술관 각각 입장료 6.5유로.

4.구텐베르크 광장 구시가지 산책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프랑스 북동부에 있는 알자스 지방의 중심도시이자

 독일과 국경이 되는 라인강에서 불과 5km 떨어진 국경도시입니다.

 

 

스트라스부르 역사?

 

* 855년 신성로마제국에 속함

* 1201년 자유도시

* 1681년 루이 14세에 의해서 프랑스에 합병.

* 1870-1871년 보불전쟁(프로이센과 프랑스 전쟁)에서

프로이센 독일군 승리 독일령

* 19181차 세계대전 프랑스가 승리하여 프랑스령

* 1940년 독일에 합병

* 19452차세계대전 종식 - 프랑스령

* 1949년 프랑스와 독일의 화해를 기반으로

유럽 평의회Conseil de l’Europe) 본부

유럽인권재판소(Cour européenne des Droits de l’Homme) 설치

* 오늘날 유럽을 잇는 교통의 중심부이며 유럽통합의 상징으로 발전

*1988년 구시가지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Strasbourg 인구는 약 26만 명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프랑스 문화가 섞인 지역입니다.

 

 스트라스부르는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의 배경지인 도시입니다.

 

*알퐁스 도데의 단편소설인 <마지막수업>

1871년 보불전쟁후 알자스 지방이 독일에 편입으로

마지막 수업을 프랑스어로 한 후, 

다음날부터 독일어를 배워야 했던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우리투어팀 스트라스부르 관광은 기차역근처에서 시작합니다

 

 

구시가지로 들어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사이에 일강이 흐르지요

유람선은 구 시가지를 둘러싼 일강을 유람합니다.

 

 

 

기차역에서 10여분 이동하여 쁘띠프랑스(Petite France) 도착합니다.

일강의 물줄기가 4개로 나뉘는 이 곳은

 알자스지방의 전통 목재 주택이 늘어선 스트라스부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16세기 이곳에는 무두업자(가죽제조업자)들과 어부들이 모여 살았다고 합니다

그때의 마을 모습이 지금까지 남아 중세 시대 평민들의 마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 사진 가운데 삼각형 지붕의 집은

1572년 건축된 무두업자의 집(라 메종 데 타뇌르 (La Maison des Tanneurs,)으로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

 

 

# 쁘띠프랑스

 

 

# 쁘띠프랑스

 

 

쁘띠 프랑스에서 걸어서 10여분 이동하면 

구텐베르그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이 나옵니다.

 

 

구텐베르그 동상에 있는 구시가지 중심광장 - 구텐베르그 광장(Place Gutenberg)

 

* 구텐베르그

 독일 마인츠에서 태어난 독일인이지만,

스트라스부르에서 인쇄술을 발명했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공원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구텐베르그 광장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가는 길 - 

구시가지 중심도로 - 걸어서 2분 정도

 

 

 

노트르담 대성당

 

1176년부터 250년에 걸쳐 건설된 스트라스부르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대성당 내부에는 12-14세기 스테인드글라스,

14세기 완성된 파이프오르간, 14세기 만들어진 3m 높이의 천문시계,

 최후의 심판이 조각된 천사의 기둥을 볼수 있습니다.  

300개가 넘는 계단을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 첨탑에 올라가면

스트라스부르의 시가지의 경치가 좋다고 합니다(입장료 5유로)

 

 

 

 

노트르담 대성당 근처에 있는 로앙 성 (Palais Rohan)

 1층 장식박물관, 2층 순수 미술관, 지하 고고학박물관 

 3개의 미술관 각각 입장료 6.5유로.

 

 

노트르담 대성당 옆에 있는 로앙 성

http://www.musees-strasbourg.org/

 

 

로앙성을 지나 걸어서 3분 정도면 강변으로 갑니다.

 

 

강변에는 일강 유람선 바토라마 유람선이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바토라마는 팔레 로앙 바로 뒷편의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총 1시간 10분 동안

 스트라스부르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운행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과 로앙성에서 가까운

바토라마 선착장 A B C.

바토라마 유람선 홈페이지   http://www.batorama.fr>

 

 

다리로 일강을 건너면 알자스 박물관이 나오는데 찍힌 사진이 없네요

 

*알자스 박물관

 - 민속박물관으로 알자스 지방의 전통적인 의상과 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어

옛 알자스의 생활모습을 살펴볼수 있는 곳입니다.

구시지를 돌아서 흐르는 일(ILL)

 

 

강변에서....

첨탑이 높은 노트르담 대성당과 강변에 위치한 로앙궁

 

 

점심식사를 위해 신시가지로 가는길

 르와얄 다리 (Pont-Royal) 뒤로 보이는 교회는 - 생 폴 교회 (Église St. Paul)

생폴교회는 19세기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건축된 교회입니다

 

 

점심 식사 식당근처에 있는

스위스풍의 뾰족 지붕이 특징인 생 기욤 교회 (Église St.Guillaume)

 

* 참고로 우리 투어팀  점심식사는

생기욤교회 근처 두리(DOURI)식당에서 육개장으로 먹었습니다.

 

 

 

생기욤교회는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개신교 교회입니다.

 

 

 

스트라스부르 관광을 마치고 나오는길.-

생폴교회 근처 광장에서 시위가 열려고 있네요.

 길이 막혀. 한 동안 버스속에서 시위구경도 합니다

 

 

큰길은 시위 중,,,,골목길을 찾아 돌아서 스트라스 부르를 떠납니다. 

 

스트라스부르의 관광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을듯 합니다

관광안내소(www.otstrasbourg.fr

 

 

버스로 10여분 이동하자 프랑스와 독일 국경이 되는 라일강이 나옵니다.

 

 

오늘 저녁 머무를 숙소는 독일 남부에 있는 로젠하임, 

스트라스부르에서 버스로 6시간 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다음글은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