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헨>구시가지 분수대 조각상

 

 

 

<아헨>구시가지 분수대 조각상

 

온천의 도시 아헨에는 분수대가 도시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행중 만난 몇개의 분수대 조각상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돈의 흐름 Kreislauf des Geldes

 

엘리제공원에서 아헨 대성당 가는길.

 재미있는 조각이 보이네요.

아헨 저축은행의 후원으로 1976년에 세워진

 '돈의 흐름'이라는 이름의 조각입니다.​

 

 

돈주머니를 든 사람과 마주하고 있는 사람의 조각상이 재미있습니다

 

 

돈을 달라고 하는 표정... 리얼합니다

 

 

카를분수 Karlsbrunnen

 

아헨의 중심광장인 마르크스 광장  한 가운데 있는 분수로

 아헨에서 가장 오래된 분수입니다

 

 

 분수위에는 카를대제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빈센트 분수 Vinzenzbrunnen

대성당 앞 광장에 세워진 분수대입니다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아름답다고합니다.

 

 

고딕양식으로 만들어진 사각형 분수 각면에는

성모 마리아, 빈센트, 마이클, 세인트 Folian

4명의 조각상에 세워져 있습니다

 

 

 

Spatzenbrunnen 참새분수

대성당 광장에서 피쉬마르크트광장으로 가는길에 있습니다

1978 년 조각가 아헨 니 파스에 의해 만들어진 청동조각분수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랑스런 참새분수입니디

 

 

 

  포겔분수 (Der Puppenbrunnen, Puppet F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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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는 아헨의 역사속에 나오는 교수, 감독, 할리퀸, 인형,

말을 탄 기사, 꼭대기에는 수탉이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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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의 손과 발에 있는 관절을 만지면 움직여서 관절분수라고도 합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인형관절부분이 만져서

인형의 손과 발은 반질반질 윤이 납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인기있는 관절인형분수입니다.

 

다른 분수대 조각도 있는데 제가 찾은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온천의 도시 아헨 구시가지 다니시면서

여행 스템프 찍듯 분수조각상 찾는 재미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