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대성당-성요셉성당
성요셉성당으로도 알려진 하노이 대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건물로
쌍둥이 탑과 고딕풍 아치는 파리노트르담 대성당을 연상시킵니다.
대성당앞 성모자상
오후 1시 15분 경 성당에 왔는데, 오후 2시부터 문이 열린다고 하네요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다운 성당 내부를 못 본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OPEN 오전 5시-12시. 오후 2시-7시30분
대성당이 있는 호안끼엠 호수 서쪽은 나토지역으로
호텔과 카페, 갤러리, 패선, 쥬얼리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당 앞 거리는 카페거리.... 유명한 커피점도 있어요. 나토거리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구시가지가 나옵니다.
호안끼엠 호수, 대성당, 오페라하우스, 구시가지, 수상인형극 등을 시간 계획 세워서 관광하면 좋겠지요.
나토 거리에 있는 정원이 아름다운 프랑스식 건물
대성당 관광을 마치고 떠이호 근처 바딘광장으로 갑니다
호엔끼엠 호수 근처에 하노이 대우 호텔도 있습니다.
버스 차장속으로 들어오는 작은 풍경도 여행자에게 모든 것이 새롭게 보입니다
그리고 여행이 끝나면 작은 추억을 만들어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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