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하임에서 아침 산책을....
2014년 6월15일
Rosenheim tryp hotel 호텔에서 로젠하임 마을 산책에 나섭니다
로젠하임(Rosenheim)은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Bayern)주에 있는 도시이며
동쪽에는 경치가 좋은 킴제호, 남쪽으로 오스트리아 국경이 있습니다
인구 61299명 (2010년 12월 기준) 거주하며
조용하고 정돈이 잘 된, 깨끗한 느낌을 주는 도시입니다.
<지도 14번>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 공원에 들린 후
<지도11번> 교회쪽으로 해서 마을 한바퀴 둘러보는데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위 로젠하임 지도에 숫자로 표시된 건물사진입니다
로젠하임을 한 눈에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시입니다.
지도 자료와 자세한 내용은 로젠하임 홈페이지에서 구할수가 있겠지요....
http://www.rosenheimkreis.de/rhk/Info.html
산책을 하면서 위 지도 숫자로 표시된 건물에 가면,
건물 앞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고, 간판에는...
건물 위치를 표시한 지도와 그 건물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 놓았습니다.
독일어로 설명해 놓아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산책을 하면서 위치를 찾기에는 무척 유용했습니다
독일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관광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침 산책은 호텔 근처,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공원에서 시작합니다.
조용한 아침시간, 공원은 6월에 핀 꽃들로 아름답습니다..
공원에서 <지도11번> 교회쪽으로 산책합니다.
오전 8시 교회앞에 오니 교회에서 청아한 종소리가 도시 전체로 울려 퍼집니다.
교회와 교회 종소리를 녹화하여 추억으로 만듭니다.
파스텔톤의 건물사이로 조용한 산책을 합니다
마을은 아기자기하고 정돈이 잘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지도18>근처에 있는 또 다른 공원에 들립니다
조용하고 평화롭지요,
공원에서 나와 도시의 중심거리를 산책합니다
중심거리에서 길을 건너 이어지는 거리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늘어선 곳입니다.
로젠하임 마을 한바퀴 산책후 다시 공원으로 들어와
여유있는 휴식을 가집니다.
호텔에서 여행 출발전 - 1시간 정도의 마을 산책은,
여행 일정에 없는 숨은 보석을 찾는 기분이 듭니다.
로젠하임 호텔에서 1박을 할 경우 아침 산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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