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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13)게디미나스거리와 Neris강변산책

 

 

 

<리투아니아>게디미나스거리와 Neris강변산책

 

이른 아침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나와 산책에 나섭니다

신시가지에 있는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다리는 걸어서 3분 정도.

신시가지에서 강건너 구시가지 풍경입니다

 

 

구 시가지로 가는 초록색다리 너머

  짙은 밤색의 오페라 하우스가 보입니다 

초록색 다리를 건너지 않고 왼쪽 강변길을 따라 산책을 하였습니다

 

 

네리스 강변을 따라 걸어가면 게디미나스 언덕이 나옵니다

 

 

상쾌한 공기 마시며 거니는 산책, 기분이 참 좋습니다

 게디미나스 언덕 앞으로 보이는 청색다리를 건너 구시가지로 들어갑니다

 

 

게디미나스 성채아래 보이는 건물은 리투아니아 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을 지나면 바로 빌뉴스 중심광장이 나옵니다

 

 

빌뉴스 구도시의 중심광장인 대성당광장입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우주피스와 성안나성당을 둘러본후 다시 대성당 광장으로 돌아와서

게디미나스 도로를 지나 호텔로 향합니다

 

 

대성당 광장 맞은편 도로는 게디미나스Gediminas 도로,

 명품가게가 많아서 명품거리라고도 불리는 게디미나스 거리는

이른 아침이라 조용합니다

 

 

 

대성당 광장에서 1분정도 이동하면

재미있는 조각상이 보이는 드라마 극장이 있습니다

Lietuvos nacionalinis dramos teatras

 

 

 

드라마 극장 ... 3사람의 조각상이

 저에게 눈을 맞춥니다

 

 

 

이른 시간 명품거리는 한없이 조용하고 한가합니다

저녁에 이곳에 들르면

가게도 열려있고 화려한 도로위 조명도 있으니,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수 있겠지요...

 

 

 

 

 

 

공원을 지나며 한가로이 게디미나스 거리를 산책하는 것도

그런데로 느낌이 좋습니다

 

 

 

 

 

빌뉴스 상징 조각상인듯...

 

 

 

노보텔 호텔

 

 

갈림길에서 게디미나스 거리를 계속 걸어가면

Museum of Genocide Victims (KGB) 학살피해자박물관이 나옵니다

http://www.genocid.lt/muziejus

 

 

저희는 갈림길에서 길을 건너지않고 오른쪽길로... 

보이는 건물은 오페라 하우스(Lithuanian National Opera and Ballet Theatre)

 

   대성당 광장에서 오페라하우스까지 걸어서 11분 걸립니다

 

 

네리스 강을 사이에 두고 구 도시와 신도시가 나뉩니다

오른쪽은 구 도시, 왼쪽은 신 도시

 

 

네리스 강을 건너 호텔로 돌아옵니다

빌뉴스 시내 호텔에서 1박을 하실경우

빌뉴스 도심 산책을 권합니다

빌뉴스 도시가 적어서

몇시간이면 둘러볼 수가 있습니다

 

저희 2시간동안 동안

빌뉴스 대성당과 종탑, 대성당광장, 빌뉴스 대학교와 대통령궁

필레거리, 성안나교회 버나딘 교회, 버나딘 공원,

우주피스. 게디미나스 도로, 오페라하우스등을 산책했습니다

 

 

 

아침햇살 머금은 네리스 강변길의 산책

여행후 생각이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