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이런여행 이런행복]
2018년 7월10일-19일
스위스와 프랑스 북부를 다녀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여행사 가이드와 9시에 미팅하여 수속을 밟습니다
프랑크 푸르트행 아시아나 항공 OZ541,
380기종을 이용합니다.
20층 아파트 높이와 맞먹는
높이 24.09m, 길이는 72.23m, 495석을 보유한
에어버스사인 대형여객기입니다.
<사진 출처 - 아시아나 항공사 홈페이지>
여행사 패키지 단체권은
비행출발시간 48시간 전부터 좌석을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여행사에서 전송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체크인을 하여
2층 복도통로석을 선택하였습니다.
1층 이코노미 글래스 좌석은 3-4-3
2층 이코노미 좌석은(분홍색부분) 2 -4 -2
2층 창가쪽은 빈 좌석이 없어 통로석을 선택하였는데
2층 창가쪽은 개인짐 보관칸도 따로 있고 넓어서 좋습니다.
이코노미 좌석이지만 380기는
타 기종에 비해 앞뒤 간격이 넓고,
VOD화면도 좋고, 전화기 충전도 가능,
일회용 칫솔세트와 슬리퍼도 제공됩니다.
7월초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이 있은 후,
닭고기와 감자, 빵과 샐러드로 구성된 기내식입니다.
뒷좌석에 앉은 관계로
소고기밥 기내식은 여분이 없다고 하네요.
간식은 치킨 브리또.
두번째 기내식은 오믈렛과 새우 버섯죽.
이번 식사는 뒷좌석부터 먼저 서빙을 하네요.
남편과 한가지씩 선택하여 2가지 기내식을 맛봅니다.
전에 먹던 기내식에 비교하면 다소 부족함이 있지만,
기내식을 먹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인천공항 출발시간은 11시50분
이륙시간은 12시30분
총 비행시간은 10시간 18분.
출발후 11시간만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착했네요.
11시간 비행시간내내
최선을 다하는 친절한 아시아나 승무원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공항에서 내린후 단체팀 함께 모여서 입국심사합니다.
한국에서 동행한 여행사 가이드,
입국심사시 한국단체팀이라고 사전 설명하니
별다른 질문없이 독일 입국심사를 마칩니다
공항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로
2시간 40분 이동하여,
슈투트가르트 NH 에어포트 호텔로 향합니다.
버스 차창밖 독일 마을 풍경이 설렘을 줍니다.
[이런 여행 이런 행복]
즐거운 여행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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