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8)루체른 호프교회

 

루체른 호프교회(Hof Church, Hofkirche)

 

8세기 베네딕토회 수도원에서 세운

호프교회는

루체른 성인 성 래오데가르 (Leodegar)와

성 마우리티우스(Maurice) 수도자를 기리기 위해 건축된 교회로

루체른의 중심적인 성당입니다.

 

 

교회 건축역사를 살펴보면

735년 건축당시에는 로마네스크 양식.

14세기 고딕양식으로 재건축.

1633년 화재로 소실된후.

1645년 후기 르네상스양식으로 재건축.

고딕양식의 두개의 첨탑은 화재의 피해를 입지않아

14세기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2개의 높은 첨탑이 인상적인 호프교회는

 카펠교와 바서투름(팔각형 물의 탑)과 함께

루체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문 열려있어 안으로 들어오니

후기 르네상스양식으로 건축된 교회 내부는 화려하고 엄숙합니다

 중앙제단 한 가운데는 예수 십자가상,

오른편으로 마리아의 제단

왼편으로 영혼의 제단이 있습니다.

 

내부 입장료 없으며 사진촬영 가능 합니다.

 

 

 

왼편 제단

 

 

오른편 제단

 

 

교회 뒤쪽에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는데,

5949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파이프오르간은

스위스 최고의 음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한분이 열심히 사진찍으셔서

그냥 사진속으로 담아왔는데

내용을 찾을수가 없네요

 

 

 # 2개의 첨답 사이 - 시계탑과 조각상.

 

 

교회외벽 조각상

 

 

# 교회 외부

 

 

교회에서 내려다 보이는 루체른 구시가지 풍경도 관람 포인트.

루체른의 중심 호프성당

빈사의 사자상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니 방문해도 좋을듯 합니다.

 

<자료출처>

Just go 스위스 -도서출판 시공사

 루체른 호프교회 홈페이지

www.hofkirch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