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sserie Excelsior Reims
랭스 기차역에서 Subé Fountain 분수로 가는길
랭스reims의 맛집들이 모여있는 Drouet d'erlon 광장 입구에 위치한
브라세리식당(Brasserie Excelsior) 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호텔로 사용된 건물이었는데
현재는 랭스의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우리 투어팀은 분위기 좋은 야외에서 식사를 하였답니다
실내 분위기도 좋습니다
맛있는 프랑스 빵으로 점심 식사를 시작합니다
전식 - 샐러드
메인 요리 위생과 따스함을 유지하기 위해
보관용기에 담아서 서빙을 하는데....
소소한 것에도 기분이 좋습니다
메인요리 Beef Bourguignon 비프 부르기뇽
비프 부르기뇽은 프랑스 가정식으로
소고기에 와인과 양파 당근 버섯 등의 재료를 넣어
오랜시간동안 끓인 음식으로
우리나라 갈비찜과 비슷한 요리입니다
디저트 - 떠있는 섬 "일 플로땅뜨(플로팅 아일랜드)
Ile flottante (Floating Island)
플로팅 아일랜드( 일 플로땅뜨)는
프랑스의 품격있는 디저트로
크렘 앙글레즈 (바닐라 커스타드 소스)위에 구운 머렝을 띄운 모습이
물 위에 섬이 떠 있는 것 같이 보여서 ' 떠 있는 섬' 이라고 합니다.
떠있는 섬의 디저트 맛은
입안에서 사르는 녹는....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랭스는 샴페인의 고장
300만개의 기포가 올라온다는
샴페인과 함께 좋은 식사를 하였습니다
Brasserie Excelsior Reims
분위기, 맛, 서비스 좋은 랭스의 추천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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