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심볼로산 남쪽 경사면에서 해안이 이르는지역에 발달되어 있다.
경사면에 있는 하얀집들이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산위에 있는 것은 네압볼리성채. 빌립보에서 19km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현재지명은 카발라이다
2008년 6월 8일
오늘 일정이 네압볼리에 있는 사도바울도착교회와 이곳에서 19km 떨어진
빌립보유적을 둘러본 후, 터어키로 들어가야한다.
그래서 오전 6시, 이른 시간에 사도바울도착교회를 방문했다.
[사진은 네압볼리 시청건물]
6-7m의 비잔틴 시대의 성곽이 집들사이에 있다
[사진-항구 가까이에 있는 벽화가 있는 사도바울도착기념교회].
네압볼리에는 사도바울 도착교회가 2곳 있다
항구 가까이에 있는 벽화가 있는 교회와
이곳에서 10분 정도 언덕쪽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교회가 있다.
사도바울이 2차 전도여행중에 이곳을 도착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3차 전도여행기간중에도 이곳을들렸다.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행 16장11절)
사도바울이 드로아에서 환상을 보고 배로 떠나 네압볼리에 도착하는 벽화,
벽화앞의 기둥은 예전에 있던 교회 기둥.
바위는 사도바울 도착할때 있던 기념바위
벽화 좌우에는 사도행전 16장 9-12절 내용이 적혀있다
사도바울이 환상을 보고 바다를 건너,
가슴에성경책을 품고그리스 첫 항구에 도착하는 벽화.
언덕위쪽으로 있는 사도바울도착기념교회 가는길
사도바울 벽화가 있는 교회에서 10분 정도 가면 나오는 사도바울 도착기념교회.
주후 49년 6월 29일, 사도바울 도착일을 기념하여 행사를 가진다.
교회내부 천정화 - 예수님 초상
교회내부 - 그리스 정교회로 한국교회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교회 입구 벽에 있는 사도바울 모자이크벽화
교회에서 항구 쪽에 위치한 호텔로 오는길.
도심사이에 16세기 당시지배자였던 슐레이만이 성채에 물을 끌어오기 위해
만든 로마식 2단 수로가 보인다.

네압볼리 항구

네압볼리 시내모습과 항구.
네압볼리(현지명;카발라)의 관광은 바닷가 옆의해안공원,
필립피유적지와 동 마케도니아에서 발굴된 귀중한 유물에 전시되어 있는
고고학 박물관. 전형적이 터키가옥인 모하메트 알리 생가.
성지순례시 들리게되는 사도바울 도착기념교회 2곳.
19km 거리에 있는 빌립보 유적지와 루디아기념교회,
바울과실라기념교회가 있다.
데살로니카에서 네압볼리는 버스로 3시간 정도 소요 걸린다.
이곳에서 터키국경인 낍피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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