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효돈에 있는 쇠소깍
사진속의 배는 제주도의 전통배인 테우
쇠소깍은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곳으로 하천을 따라 흐르던
지하수가 이곳에 이르면 솟구쳐 오른다.(용천수)
지하수의 끝자락인 쇠소깍은 맑고 차가운 물이 나온다.
매일 이 물은 곧바로 바다로 이어져 해수화된다.
테우를 타고 바다로 나갈수 있다.
물의 온도가 18도를 유지하므로 물놀이하기에 좋다.
쇠소깍 앞 서귀포 바다
쇠소깍 앞 서귀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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