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중심, 마리엔 광장(Marienplatz)
시가지 중심부에 있는 광장이다.
광장을 둘러싸고 신시청사를 비롯하여 프라우엔 교회 등 관광명소가 모여있다.
중앙에는 시의 수호신 마리아의 탑 Mariensaule이 서 있다.
마리엔광장
글로켄슈필로 유명한 신 시청사(Neues Rathaus)
뮌헨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마리엔 광장에 있는 신시청사는
1867~1909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건축된 것으로 네오고딕양식의 건축물이다.
시계탑은 글로켄슈필이라 하여 매일 11시(5월~10월에는 낮12시와 저녁9시)에는
사람크기만한 큰 인형들이 나와 인형극이 펼쳐진다.
시계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시계탑 위에 올라가면 뮌헨시가 한눈에 보인다.
첨탑이 인상적인 프라우엔 교회(Frauen kirche, 성모교회)
벽돌로 지어진 고딕양식의 교회로 뮌헨을 대표하는 이 도시 최대의 대성당이다
1488년에 세워졌으며 마리엔 광장 북서쪽에 있다.
구슬모양의 돔 형태 첨탑이 인상적인 두 개의 탑이 있는데, 북쪽 탑은 높이가 99m,
남쪽 탑의 높이는 100m이다. 탑의 가장 꼭대기까지 걸어서 오를 수 있다.
프라우엔 교회 입구
마리엔 광장
마리엔광장에서 이어지는뮌헨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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