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은 고대 이스라엘 북쪽에 있던 도시로 헬몬산 남쪽 기슭에 있다.
텔 단(T. Da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요단강이란 이름은 ‘원래 단으로부터 흘러내려온다’는 뜻이며 세군데의
원류 중 단의 샘이 가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유래된 것이다.
<사진 -텔단의 샘>
텔단은 여로보암시대의 집터와 성터,
제사지내던 단의 유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성지를 순례하면서 마음과 몸이 쉴 수 있는 장소이다.
초록빛 숲속에서 맑은 요단강물을 보며 여유있게 1시간 남짓 산책할 수 있는
장소이다.
텔단 유적지
텔단 유적지
열왕기상 12장 28절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
29절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30절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숭배함이더라
북이스라엘의 초대왕인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남 유다에 있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따를까봐 겁이 나서 백성들을 마음을 잡기위해 벧엘과 단 큰
상수리 나무 밑에 금송아지를 제단을 만들었다.(왕상 12:28~29)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인도한 하나님 이라고 하였고,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가 하나님으로 알고 섬겼다.
<사진 - 제단 유적>
제사 지내기 위해 동물을 잡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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