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다락방,다윗의 가묘

[마가의 다락방]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막14:12~25,마26:17~29)과

오순절(유월절부터 50일) 120명이 이곳에 모여 기도 할 때

불이 혀같이 갈라진 마가의 다락방의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행2:1~13)의 현장

AD 48년에 예루살렘 사도회의(행15:1~29)의 장소이다

마가의 다락방은 예루살렘 성벽을 시온문으로 빠져나가

약 100m쯤 걸어가면 2층 석조 건물이 있고 그 건물 옥외로

난 돌계단을2층으로 올라가면다윗왕의 묘가 있다

로마네스크식 건축물안 다락방 내부는 천정이 아취식으로 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배경이다.

세계 여러곳에서 모인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성찬식도 하고 예배도 드린다.

마가 다락방 창문

사진 - 다윗의 가묘

시온산 석조 건물의 큰 석실 안에 있는 길이 2m, 폭1m 정도의

석관은 붉은 벨로드 천으로 덮여있다.

천 위에는 '이스라엘 왕 다윗은 살아서 여기 있다' 라고

히브리어로 수를 놓아 써 있고

유대인의 상징인 '다윗의 별'이 그려져 있다.

이 묘는 기념 묘로서 실제 다윗왕의 무덤은 어디 있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남자와 여자가 들어가는 입구가 다르다.

다윗의 가묘 윗부분 - 모세 오경을 보관하는 은으로 도금된

토라 2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