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술집이 많기로 유명한 그린찡 마을
빈 숲을 가기 전에 있는 마을로 약 200년전 요제프 2세 황제가 허가하여 자가 포도주를 생산해 판매를 하던 선술집이 많은 마을이다. 저렴한 가격과 좋은 분위기에 햇 포도주를 맛볼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사진= 2005년 5월 그린찡마을>
Heurige
호이리게란 그 해의 햇포도로 담근 포도주라는 뜻으로
햇 포도주를 마시며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을 통칭한다.
이러한 호이리게 전통식 레스토랑은 비엔나 근교, 특히 그링찡 마을에 많이있다.
식사 도중에 악사들이 나와서 아코디언과 바이올린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하여식사분위기를유쾌하게
만들어 주었다.
한국팀들을 위하여 아리랑과 조용필노래 등을 연주해 주었다.
호이리게에서의 저녁식사 -비엔나 여러종류의 전통소세지와 맛있는 포도주를 맛볼수 있다.
그린찡에는 세계 유명한 인사들이 방문한다.
우리가 방문한 호이리게에는 미국 전 대통령 클링턴을 비롯한 세계 유명인사들이 방문한 것을 기념한
사진이 입구에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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