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The Burlington Hotel(벌링턴호텔)

 

 

더블린 The Burlington Hotel(벌링턴호텔)

 

 6월9일

더블린 도심 남쪽에 위치한 4성급 The Burlington Hotel(벌링턴호텔)에서 하루를 쉬어간다

 

 

 

호텔객실은 깔끔하다

 

 

각종차와 커피포트가 구비되어 있다.

 

 

헤어드리이기, 목욕용품 등이 잘 구비되어 있는데...  욕조가 있어서 나름 좋다

 

 

 

 

 

호텔 식사는 부페식으로 ...좋은편이다

 

 

호텔 식사

 

 

식사후 호텔 방에 들어오니

 창문을 통해 더블린 시내모습이 들어온다. 

같이온 일행과 함께 시내구경을 나선다

 

 

 제50차 아일랜드 더블린 세계 성채대회가 2012년 6월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데

벌링턴호텔에서도 성채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호텔로비에서....성채대화 안내 데스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분주하다.

 

성채대회 안내를 하는 젊은 여자분이..... 한국에서 왔다고 말하는 우리에게 예전에 거제도와 다녀왔다고 반갑게 인사하며

더블린 시내지도를 주며 관광지 안내까지 친절하게 해준다.

 

지도에서...

붉은색 점선으로 따라가면 성 스테판그린과 트리니티 대학... 더블린 시내 중심지로 갈수가 있다. 

  성스테판그린과 트리니티대학이 호텔에서 도보로 10분거리이다.

O2 아레나는 호텔에서 도로보 15분 거리에 있다.

 

 

 

오후 7시 20분 

호텔를 나서 성 스테판 그린. 트리니티 대학, 그래프턴거리, 오코넬 거리....더블린 시내를 구경한다

오후 10시 더블린 시내는 어둠이 내린다.

 오코넬 다리위에서..... Liffey강 옆으로 보이는 도시의 야경이 아름답다.

다리 왼쪽으로는 구시가지로 더블린 성, 기네스. 템플바 등이 있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은 신도시이며, 오코넬 다리를 건너면 오코넬 거리가 시작된다.

 

 

 

3시간 동안 더블린 시내를 다닌 우리는 템플바에 들어가기에는 너무나 치져있어서,

뎀플바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들어온다.

 

 

 

늦은시간...

 

 

호텔 로비... 바는 분위기가 있다.

템플바에 들리지 못한 아쉬움을 분위기 있는 로비에서 대신한다.

여행은 영혼의 휴식이고... 일상의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