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북부도시 칼라일Carlisle 관광

 

 

잉글랜드북부도시 칼라일Carlisle 관광

 

 6월 12일

 Carlisle역에서 관광을 시작한다.

 

 

  Carlisle 관광명소로는 칼라일 성과 듈리 하우스 박물관, 칼라일 대성당 등이 있는데. 

도시가 넓지 않아서 도보로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칼라일 지도에서

1번- The Lanes    2- Jopson`s jewellers   3- Fun 2Do

4- Tourist Info   5 Market Hall   6-Carlisle Castle

7-Carlisle Cathedral   8- 칼라일 기차역   9-버스터미널    11- Casanova

 

 

칼라일 기차역  Carlisle Station

빅토리안 듀더 스타일의 칼라일 역은 1847년 문을 열었다

 영국의 기차 라인 3가지가 모두 출발 도착하는 허브역으로,

셔틀-칼라일 철도, 호수지방을 따라 달리는 기차 노선,

하드리아누스 성벽을 따라 달리는 라인이 있다.  성벽의 기점이 되는 마을들을 통과한다.

 

 

역을 내려서 우선 눈에 들어오는 두 개의 타워는 주 청사.

원레 헨리 8세의 명으로 세워진 성이라고한다.  시타델(Citadel).

 

 

두개의 타워 사이에 난 큰길을 따라가면...

관광안내소, 칼라일 중심거리와  쇼핑가 등이 나온다

 

 

원통형의 타워게이트

 

 

잉글랜드쪽(남쪽)을 향하여 난 입구

.

 

 

 

 

 

 

 

마켓 플레이스는 로마 요새 경부터 광장이었던 곳으로

광장 정면 17세기에 세워진 올드 타운 홀에 관광 안내소가 있다.

 

 

관광안내소 광장에 있는 해시계.

 

 

 

칼라일 길드홀 박물관

 

 

 

 

 

Lanes 쇼핑센터

 

 

Lanes 쇼핑센터

 

 

 

 

Lanes 쇼핑센터

 

 

 

 

 

 

 

 

 

 

마켓홀

 

 

 

 

 

 

 

칼라일 성(Carlisle Castle)

칼라일 성은 1092년 윌리엄 2세가 스코틀랜드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지은 성.

 

 

칼라일 성 앞 육교위에서...

 

 

 

'Cursing Stone' 저주의 돌

Carlisle 성에서 Tullie  박물관으로 가는 지하도에 저주의 돌에 전시되어 있다.

 1525년에 글래스고의 대주교(Archbishop)가 국경도시 reivers에 살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저주하는 글이다

젊은 작가 고든이 디자인하였으며, 14톤의 화강암에 1069단어로 기록하였다.

2001년  듈리 박물관 지하에 '저주의 돌'을 설치한 후

칼라일에는 구제역이 발생하여 가축떼가 전멸되고, 홍수가 나고,

칼라일 유나이티드 축구팀이 리그에 떨어지는 등 나쁜일들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칼라일 성에서 듈립박물관 가는 지하도

 

 

칼라일 성에서 듈립박물관 가는 지하도

 

 

튤리하우스(Tullie House)박물관&미술관

하드리아누수 장성의 모형과 20세기초 객차를 사용한 열차여행의 재현 등

칼라일에 관련된 역사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박물관,

인접한 17세기 올드 튤리 하우스에는 라파엘 이전파의 회화와 도자기가 전시되고 있다.

(글 출처 - JUST GO 영국 - 시공사)

 

 

칼라일 서벽(West Walls) 1122-1200년 건축

 

 

 

 

 

 

 

1122년 노르만 양식으로 건설된 칼라일 대성당

 

 

우리가 머문 호텔은 시내 중심 관광안내소 근처의 크라운&마이터 호텔.

저녁식사후 1시간. 그리고 아침 1시간30분 정도 칼라일 거리를 산책하였다.

로마시대 유적, 칼라일 성과 성 옆에 있는 넓은 공원.

걷기에 조금은 분위기가 가라앉는 서벽길,  랜스 쇼핑센터.

아침 일찍 문을 열려져 있어 들어가 본 천체의 별을 디자인한 화려한  칼라일 대성당.....

영국 여행후 기억에 남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