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가을동화속의 아름다운 마을 - 회룡포마을

 

 

2014년 11월 11일

회룡대에서 회룡포를 관광후 회룡포마을 관광을 위해 제1 뿅뿅다리를 건너 마을로 들어갑니다

 

 

용주시비 옆 넓은 주차장에 차을 세우고 제1 뿅뿅다리를 건너 회룡포 마을로 들어오면...

한적하고 예쁜 마을이 나오는데

 40여분 정도이면 마을을 둘러볼 수가 있습니다.

 

 강변길 코스 (총 13.65km 약 4시간) - 전국 녹색길 베스트 10선정

삼강주막 - 비룡교 - 야외무대침 광장 - 사림재 -용포마을 - 제2뿅뿅다리 - 회룡포 - 제1뽕뽕다리

- 회룡교 - 성저마을-  원산성 - 범등 - 비룡교 - 삼강주막

 

올레길 코스(총거리 2.6km, ,약40분)

회룡포주차장 - 제1뿅뿅다리 - 올레길 - 제2뿅뿅다리 - 연인의 길

 

 

제1 뿅뿅다리

뽕뽕다리가 생기기전, 여기서 나룻배를 타고 내성천을 건너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회룡대에서 내려다본 제1 뿅뿅다리

 

 

제1 뿅뿅다리유래는?
기존 놓여있던 노후된 외나무 다리 대신 1997년 예천군에서 강관과 철발판을 이용해서 다리를 놓았다.

그후 마을 주민들이 이 다리를 이용하면서 발판 구멍에 물이 퐁퐁 솟는다 하여 퐁퐁다리가 불렀으나

1998년도 신문 및 방송에 뿅뿅으로 잘못 보도가 되었고

이 이름이 더 많이 알려져 지금의 뿅뿅다리가 되었다고 한다.(다리 안내글에서...)

 

 

 

제1뿅뿅다리를 건너 백사장을 지나 회룡포마을로 들어오면 회룡표 마을 표지석이 나옵니다

 

 

 1박2일 촬영지라고 하네요, (2009년 9월6일 방송).

 가을동화의 그림같은 배경속의 아름다운  마을로 들어갑니다

 

 

봄에 다시 오고싶은 마을입니다

 

 

 

 

 

내성천 건너편 산 위 작은 정자는 회룡대

 

 

용포마을로 가는 제2 뿅뿅다리.

 

 

회룡대에서 내려다본 제2 뿅뿅다리

 

 

제2뿅뿅다리에서 2.8km 걸어가면 삼강주막이 나옵니다

제1뿅뿅다리 - 제2뿅뿅다리 - 용포마을 - 삼강주막 가는길은 전국 녹색길 베스트 10선정

된 길로 시간의 여유를 갖고 걷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차를 제1뿅뿅다리 근처에 주차한 관계로

 삼강주막을 살펴본후 다시 돌아오는것이 문제가 될수가 있습니다.)

 

회룡포마을에서 삼강주막을 차로 이동할 경우

제1 뿅뿅다리 건너편 주차장에서 20여분 소요됩니다.

 

 

 

 

 

 

 

단풍관광이 끝난 11월 중순

 조용한 마을산책에서 몸과 마음은 한없는 평안을 느낍니다 

 

 

 

 

 

 

 

 

 

 

산과 들과 강이 있는 마을.

 가을동화속의 동화같은  마을. 

회룡포와 회룡포 마을.... 아름다운 관광지로 추천합니다.

 

 

회룡포 마을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http://dragon.invil.org/dragon_n/dragon/contents.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