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6)붉은 지붕의 탈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파트쿨리 전망대
도시를 한눈에 살펴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망대이지요
탈린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파트쿨리 전망대에서 붉은 지붕의 도시, 탈린 시내를 조망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교회는 저지대에 있는 성 울라프교회,
멀리 핀란드 만도 보입니다.
고깔모자 모양의 성벽도 보이는데... 탈린이 가장 강성했던 15~16세기에는 4.7km에 이르는 성벽과 46개의 성 탑이 있었지만 지금은 1.85km 성벽과 26개 성탑이 남아 있습니다.
탈린 전망대에서...
성 울라프 교회 뒷편, 판란드만에 대형 크루즈 선이 정박해 있습니다
평일에는 보통 4-5척의 크루즈 선이 오게되는데,
크루즈선이 오는날, 탈린시내는 관광객으로 무척이나 붐빈다고 합니다.
<지도> 톰페아 언덕(고지대) - 파트쿨라 전망대. kohtuotsa 전망대
패키지 여행 자유시간이나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은
파트쿨라 전망대와 그 근처에 있는 kohtuotsa 전망대도 함께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파트쿨라 전망대에는 관광객들로 무척이나 붐빕니다
우리 투어 가이드. 이곳 전망대에서는 가방 조심하라고 주의를 줍니다
전망대 안쪽으로 기념품가게와 카페등이 있습니다
탈린 길거리 간식 - 꿀 아몬드
한자동맹 - 길드문장
파트쿨라전망대에서 나오는 문입니다
좁다란 피의 골목길을 지나고
돔 성당을 지나 알렉산드로 네브스키 교회쪽으로 향합니다
옛 분위기 물씬 풍기는 중세의 거리를 걸으며
중세로의 시간여행을 합니다
돔교회 광장
탈린 여행 첫날의 설레임이 있는 사진입니다
앙파지붕의 러시아 정교회가
파란 하늘아래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입니다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뒷편으로 걸어왔습니다
파스텔 색상의 건물들과 돔교회 첨탑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연한 초록색 건물은 우체국 건물입니다
알렉산드리아 네프스키 교회 앞에서 시작된 고지대 투어
톰페아 성, 학교거리. 돔성당, 총리공관, 아이슬랜드 대사관, 전망대.
피의 골목길을 지나
다시 알렉산드리아 네프스키 교회 뒷편으로 왔습니다.
고지대 톰페아 언덕 관광은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면 둘러볼수가 있습니다
언덕위에 세워진 교회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톰페아 언덕 중간 지점에 15세기 건축된 성벽과 망루가 보입니다
2개의 탑이 보이는데,
뒤에 있는 탑은 'KIEK IN DE KŏK'(부엌까지 엿보라)
앞에 있는 탑은 처녀탑입니다.
탈린의 성벽중 가장 잘 보존된 성벽이라고 합니다
성문안으로 들어가면 성벽에 둘러싸인 네덜란드 왕의 정원,
정원아래로 저지대로 가는 골목길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