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24) 체시스 마이야 공원(Maija Park)과 체시스 성 정원
<라트비아 체시스 마이야 공원(Maija Park)과 체시스 성 정원
마이야 공원(Maija Park, 메이공원May park )
체시스 구도시 중심부에 아름다운 호수공원입니다.
체시스 홈페이지에 살펴보니,
19세기 이 도시가 재건될 때 폐허가 된 이 곳에
인공호수와 나무와 테라스등을 만들었고
1904년 러시아 왕세자 Alexei의 탄생을 축하하여 호수 이름을
Alexei Park로 불렀다고 합니다.
2006년에
Cesis 탄생 800번째 기념일을 맞아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호수 주변에 있는 동상은
"culpture “Battle with Centaur”
라트비아 조각가 Kārlis Jansons 의 작품으로
이 도시를 상징하는 조각품중의 하나입니다
조각상 뒤로 보이는 건물은
체시스의 대표적인 맥주 체수양조장입니다
햇살 머금은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가기에 참 좋은 공원입니다
공원 호숫가에 있는 체시스호텔입니다
자유여행이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
체시스에서 하루 쉬어가도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메이 정원 근처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호텔들이 있으며
와이파이 가능합니다
Cesis Castle garden
체시스 성 정원입니다
체시스 성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는
큰 창고와 대장간, 마굿간, 구두 만드는 장소,
장인들이 거주하는 집들이 정원 주위에 있었으며,
17세기 영주에 의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 광장에서 문화적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Cesis Arts Festival 이 열리는 기간에서
이곳에서 영화상영도 합니다
체시스 성 정원에 있는 Cesis Exhibition Hall입니다
<사진 왼쪽 건물>
예전에는 마굿간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인데
1985년에 재건축한후 Exhibition Hal로 문을 연 후
다양한 전시회와 컨서트홀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체시스 성 정원 Cesis Exhibition Hall 맞은편에도
새롭게 건축된 건물이 보입니다
체시스 성 근처에 있는 십자가 표시의 기념비는
1940-1991년 전쟁과 소련연방시절 사망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장소인듯합니다
전쟁으로 사망하신 분들은 추모하는 전시관인듯합니다
라트비아는
외세의 침입으로 여러 나라의 지배를 받아오며
많은 전쟁을 치른
아픈역사를 가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체시스 골목길을 다니며 구경합니다
구시가지가 규모가 작아서 길을 잃을 일도 없을듯합니다
중세 도시를 유유자적
한가하게 다니는 여행 참 좋습니다
오래된 분위기 건물들이 여행의 신선함을 가져다 줍니다
요한 성당 앞 광장입니다
유모차를 끄는 아버지와 딸의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여행은 소소한 풍경에도 눈길이 갑니다
2016년 6월 1일
체시스 메이 공원은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있습니다
꽃들의 천국인 메이 공원을 거닐며
행복한 여행을 합니다
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체시스 입니다
라트비아 리가에서 가까운 체시스
여행리스트에 넣으시면 좋을듯합니다
자료출처 <체시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