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유적
고린도 유적지 입구 주차장 옆에 있는기원전 5세기의 극장유적과
기원후 1세기에 세워진 야외음악당.
구 고린도 유적 남서쪽 해발 575m의 아크로코린토스산.
로마나 비잔틴시대의 요새로 사용되었으며 정상에는 아프로디테신전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글라우케샘- 박물관 들어가기전 왼쪽에 있는 유적
아폴론신전- 기원전 6세기경 태양신 아폴론을 모시기위해 건설한 신전.
건설 당시에는 정면 6개 측면 15개씩 2줄,횡단벽 메인 신전에 2개로 총 38개의 기둥이 있
었으나 지금은 7개의 기둥만 남아있습니다. 원주의 높이는 7.2m.직경은 1.8m.
장애인올림픽 유래가 된 동상- 양쪽 발부분을 살펴보면 다른점을 볼 수 있다.
도리아식 기둥 - 장식이 대체로 단순한 사각형의 형태.
이오니아식 기둥- 기둥위 양쪽부분에 바퀴모양의 장식.
코린도식기둥 - 화려한 넝쿨무늬장식
고린도 아고라- 이곳에서 사도바울은 시장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51-52년 제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유대인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 함께 구하며 장막을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행 18:1-3)
바울의 복음을 전할 때에 히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였다.
(고전 2:4-5)
이곳에서 바울은 회당장인 그리스보와 온 가족에게 세례를 주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를 영접하게 하였다.
BEMA(베마)
옥외연단으로 총독 갈리오앞에 바울사도가 신문을 받기위해 간 재판석(행 18:12-16)
베마란 총독이 연설할 때나 재판할 때 사람들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만든 단,
높이 약 5m, 폭15m.
당시 베마와 상점복원그림 - 가운데가 베마 양쪽옆이 상점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우는 용설란
로마시대의 건물로 지금도 물이 조금씩 나오고있는 피레네샘.
길가의 상점에서는 우물을 파서 육류등을 우물안에 달아매어 냉장을 하였다고 한다.
사진에서 상점 건물앞 네모진 구멍이 피레네샘.
레카이온 거리
레가이온 항구로부터 고린도의 중심부로 이어지는 길. 폭이 6-7.5m.
로마시대 화장실 유적 - 앞으로 물을 흘러보내는 흠이있습니다.
화장실 옆에 유리클레스목욕탕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린도 유적지와 박물관은 1시간-1시간30분 정도면 돌아볼수 있습니다.
구 고린도 유적지 근처에고린도 운하와 겐그레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