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해,항주,황산
상해-임시정부청사
느티n버들
2007. 2. 2. 21:20
상해 임시정부청사(臨時政府舊址)
김구 등 독립투사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설립한 곳이다.
지금 당시 임시정부청사의 여러 건물 중 하나이다.
<사진 - 임시정부청사를 입장하기 위해 서서 기다리는 관광객들>.
우리가 임시정부청사로 알고 찾아가는 곳은 마당로(馬當路)에 있는 3층 벽돌집으로,
1926년부터 윤봉길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1932년 직후까지 청사로 사용하던 곳이다.
상해 임시정부청사 출입을 관리하는 직원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기에 쉽게 지나쳐버릴 수도 있을수 있고, 건물이 낡고 초라하지만,
상해에 오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장소이다.
1층에서 비디오 시청을 하고, 2층과 3층의 전시관을 둘러보게 되는데
그 당시의 생활하던 모습과서적, 사진등이 전시되어있다.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다.
앞에서 본 상해임시정부청사
전시실을 둘러보고 나오는 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