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모압의 수도였던 길하레셋(카락성)

느티n버들 2007. 1. 3. 23:33


모압 산맥 등성이에 해발 933M의 고원에 위치한 요새지로,

십자군 시대부터 내려오는 카락성은 12세기 카락 지역의 통치자였던

리노드 대 샤리용 군주가 회교인 대상(CARAVAN)들을 상대로 공격을 가하던

주요 요새였으며 이는 1187년데 회교 군의 유명한 명장인 살라할 딘 장군에

의해 정복되었다.

구약의 길하레셋(사16:7.11)이며 모압의 수도였다.

이스라엘, 유다, 에돔 연합군의 공격을 받은 모압왕 메사는 이곳에서 전세를

역전시켰다(왕하3:4이하).

[사진 - 카락성]



카락성-예배처



카락성 유적 - 카락성유적은요르단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카락성벽



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하여 통곡하되 다 통곡하며 길하레셋 건포도 떡을

위하여 그들이 슬퍼하며 심히 근심하리니(사 16:7)

사진 - 마을 아래에서 올려다 본 카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