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괴산]산막이길

느티n버들 2013. 10. 14. 21:11

 

 

괴산 산막이길

 

 

[괴산 산막이길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산막이길 홈페이지 주소 http://sanmaki.goesan.go.kr/

 

 1번-24번까지 산책로의 거리는 4km.

일반적으로 1번에서 24번까지 걸어간 후

산막이나루에서 배를 타고 차돌바위 나루로 나오는데...

같이간 일행이 먼저 배를 타자고 한다.

배를 탈때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배를 탈수가 있고,

산막이 나루에서 하선하여 산마루 길을 산책하면 (사진 24번에서 1번으로)  

내리막이어서 힘이 덜 든다고 한다.

 

 

 

차돌바위 선착장

3번 차돌바위 선착장에서 2번 산막이 선착장까지...

승선료는 편도,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

 

 

 

 

 

차돌바위 나루에서 배를 타고 산막이 선착장으로...

 

 

 

 

 

 

괴산수력발전소

괴산댐은 괴산군 칠성면과 청천면 일대 15km 길이의 호수로,

1952년에 우리나라 기술진에 의해서 건설된 최초의 수력발전소이다.

 

 

 

유람선에서... 산막이 길 전망대

 

 

 

 

 

 

 

산막이 선착장에서 내려 산막이 길 산책을 시작.

선착장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산책로의 거리는 4km 정도.

 

 

 주차장 3개소, 선착장 5개소, 유람선 4척이 운항하고 있으며,

26개의 명소가 있다

26개 명소 : 고인돌쉼터, 연리지, 소나무동산, 소나무출렁다리, 정사목, 노루샘,

연화담, 망세루, 호랑이굴,매바위,여우비 바위굴, 옷벗은미녀참나무,

앉은뱅이약수, 얼음바람골,호수전망대,괴산바위,괴음정,고공전망대,

마흔고개, 다래숲동굴,진달래동산,가재연못,산딸기길,풀과나무의사랑,

신령참나무,시련과고난의소나무

 

등산로 :1코스 4.4km(노루샘부터 산막이마을)

2코스 2.9km(노루샘부터 진달래동산)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 -산 깊숙한 곳에 장막처럼 산이 둘러쌓여 있고도 해서 붙은 명칭

홈페이지 주소 http://sanmaki.goesan.go.kr/

 

 

 

산딸기 길 , 가재 연못, 물레방아

 

 

 

진달래 동산

 

 

 

다래숲 동굴

산막이 옛길주변에는 다래 덩굴이 유난히많아 다래 덩굴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마흔고개 - 데크 구간중 가장 높은 40계단.

 

 

고공 전망대 - 깎아지른 40m 절벽위에 세워진 망루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건너 풍경은....

등산로를 이용하여 산에 올라 한반도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한반도 지형이 보인다.

 

 

 

느티나무위에 만든 전망대 - 괴음정

 

 

 

 

 

 

 

주차장에서 유람선을 타지않고 산막이 길을 산책하는 사람들은 오르막 계단에 힘들어 한다

  

 

 

호수 전망대

 

 

 

 

얼음바위골 - 골짜기 안에 바람이 산막이 옛길을 걷는자의 땀을 시원하게 씻어 주고 있으며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로 서늘하여 얼음바위골이라 한다

 

 

 

앉은뱅이 약수

 옛 오솔길 옆에 옹달샘이 있었는데 앉은 뱅이가 지나가다 물을 마시고 난

효험을 보고 걸어서 갔다고 한다. 수질이 양호하고 일년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다

 

 

여우비 바위굴 -산막이를 오고 가던 사람들이 여우비(여름철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와

여름 한낮에 더위를 피하며 잠시 쉬어가던 바위굴

 

 

 

매바위 - 하늘을 날아 오를 것만 같은 매의 형상을 하고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은 매바위라고 부른다

 

 

 

호랑이 굴

 

 

망세루 - 남해바위라 불리는 바위 위에 정자를 만들어 비학봉, 군자산, 옥녀봉, 아기봉과

 좌우로 괴산호를 볼 수 있는 정자로 세상의 모든 시름이 잊혀지고 자연과 함께 평안함을 느낄수있다

 

 

연화담 - 예전에 벼를 재배하던 논으로 오로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에 의존하여

모를 심었던 이곳에 새로이 연못을 만들고 연꽃을 피게 한곳.

 

 

노루샘 - 옛 오솔길 옆에 있는 옹달샘이 있었으며 노루, 토끼, 꿩 등 야생동물들이 지나

다니면서 목을 축이는 샘이라 하여 일명 노루샘으로 불리어 왔다

 

 

 

 

 

 

 

 

연리지 - 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한 나무처럼 합쳐지는 현상을 연리지라고 부른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연리지 앞에서 지극히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

사랑이 성취되고 소망이 이루어 진다고 함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 옛길.

산막이 옛길 산책하는 시간과  유람선 타는 시간 포함하여 2시간 정도.

 

단풍이 곱게 물든날

산막이 옛길 다녀오면 참 좋을듯해요.

 

 자세한 내용은 산막이 홈페이지를...

산막이길 홈페이지 주소 http://sanmaki.goesan.go.kr/

 

찾아오시는 길은 산막이길 홈페이지에서 가져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