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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도자기 코라교회 앞에서(카리에박물관) 그랜드 바자르에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20.
테오도시우스성벽 구시가지는22km의 성벽으로 둘러싸여있다. 사진은 톱카프 궁전에서 내려다본 테오도시우스 성벽이다 성벽 대부분은 5세기초 데오도시우스 2세 통치때 건축되었다. 성벽을 2중으로 되어 있고, 바깥쪽 성벽 높이는 10m, 두께는 5m. 95개의 탑이 있는 튼튼한 성벽이었다. 시내에서 이스탄불 공항으로 가는길, 길 옆으로 테오도시우스 성벽이 계속 보인다. 이스탄불골목길 저녁시간 이스탄불 거리풍경 희잡을 쓰고 공원 의자에 앉아있는 터키여인들... 그리고 길가에 앉은 아저씨 - 앞에 놓인 하늘색 물건은 몸무게 다는 저울.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몸무게를 달게 하고 얼마간의 돈을 받는다. 지나는길 블루모스크 첨탑 6개가 잘 보인다. 예쁜 식당. 테오도시우스 성벽은 이스탄불 도시 곳곳에서 건물과 어울려져 있다. 성벽위에 집..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20.
그랜드바자르(카팔르차르쉬) 2008.6.13일 6박 7일간의 터키관광 마지막날 마지막으로 들린곳이 그랜드 바자르이다. 아야소피아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다. 카팔르차르쉬는 '지붕이 있는 시장'을 의미한다. '누르오스마니에 모스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누르오스마니예 문'이 있다. 입구가 10군데가 넘지만 동쪽의 '누로스마니예 문'과 서쪽의 '베아짓 문'을 이용하면 찾기가 쉽다. 우리는 동쪽 입구인 '누로스마니예 문'을 통과하여 그랜드 바자르에 들어갔다. 그랜드 바자르는 메흐멧 2세때 형성된 500년의 역사를 가진 유명한 시장이다. 시장안에는 65개의 거리에 4400여개의 점포가 업종에 따라 나눠어져 있다. 중앙 통로하고 할 수 있는 이 길 좌우에는 보석상이 있다. 상점벽에 걸린 보석은 금실로 짠 팔찌로 '하스'라고 하는데 터..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20.
보스포러스해협 크루즈(2) 보스포로스 두번째 다리 파티대교 왼쪽 - 유럽 신시가지 지역에 루멜리히사르가 보인다. 다리 오른쪽은 아시아지역 루멜리 히사르성 -술탄 메흐메트 2세가 콘스탄티노플 전쟁에 대비해서 1452년 건설한 유럽쪽 요새. 4개월간 1만 2000명이 동원되어 쌓은 성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공개되며 대포 등이 전시되어 있다. 높이 70m의 탑에 올라가면 포스포러스 대교와 보스포러스의아름다운 해협을 볼수있다. 여름에는 콘서트를 연다. 아나돌루 히사르(아시아쪽 요새) 유럽쪽에 있는 루멜리 히사르를 마주보고 있는오스만 왕조의 요새이다. 1398년 바야짓 1세가 건축하였다. 아나돌루 히사르 앞 해협이 보스포로스해협중에서 가장 좁은 부분이다. 아시아 지역 집들 아시아지역 건물 터키 사람들은 국기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곳곳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19.
보스포러스해협 톱카프 궁전 제3정원에서 바라본 보스포러스해협 왼쪽지역은 아시아 지역.오른쪽지역은돌로바흐체 궁전이 있는신시가지. 톱카프 궁전은구시가지에 있다. 2008년 6월 13일 톱카프궁전을 관람하고 갈라타다리를 건너 신시가지 지역 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보스포러스 해협을 관광하였다. 유람선을 타면 보이는 아시아지역과구시가지 지역(유럽), 사진 왼쪽이 아시아 지역. 오른쪽이 톱카프 궁전 아야소피아박물관, 블루모스크가 있는 구시가지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200m 떨어진 바다위에는 조그마한 탑은 크즈탑(처녀의 탑)이다. 12세기 비잔틴시대 요새로 등대로 사용되다가 2000년 가을 레스토랑으로 이용되고 있다. 보스포로스 해협을 빠져나가면 마르마라해가 나오고, 에게해... 지중해로 가게 된다. 아시아지역의 중심지인위스큐다르..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18.
톱카프궁전 2008년 6월13일 아야 소피아 박물관을 관람후 근처에 있는 톱카프 궁전으로 향했다. 톱카프 궁전 제국의 문 바로 앞에는 아름다운 정자모양의 18세기 초에 지어진 아흐멧 3세의 샘이 있다. 제1문 (제국의 문, 바브 휴마윤) 톱카프 궁전은 오스만 터키의 2번째 궁전으로, 1453년 이스탄불을 함락한 메흐멧 2세는1460년대에 토카프 궁전을 세웠다. 1478년부터 왕의 저택으로 사용되었다. 1856년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옮기기 전까지 25명의 술탄이 살았다. 4개의 대궁정과 하렘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제1정원 제국의 문을 들어서면 나오는 정원으로 오스만 황제와 궁전을 수비하는 예니체리라 불리는 근위대가 있었기에 예니체리의 정원이라고도 불린다. 당시에는 병원, 무기고, 수많은 저장고, 경비원들의 숙소 등..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8.
히포드롬(Hippodrome) 2008년 6월.히포드럼과 블루모스크를 들렸다. 히포드롬(Hippodrome)은 블루모스크 서쪽에 있는 로마시대 대 경기장 유적이다. 로마의 대경기장 형태를 본떠서 서기 203년 로마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326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확장되었다. 폭120m, 길이400m, 40줄의 관람석에 관객10만 명을 수용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스만 제국시 이곳을 '말(馬의) 광장'이란 뜻의 '아트 메이단'이라고 불렀다. 광장에는 3개의 기념비가 있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Obelisk of Theodosius) 이 오벨리스크는 본래 이집트의 투트모스 3세가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카데쉬에서 히타이트 군대를 격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원전 1490년경이집트 룩소카르낙 신전에 세워..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7.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물궁전 예레바탄 사라이 [Yerebatan Sarayi]; 이스탄블 지하궁전[Basilica Cistern] 아야 소피아 입구를 뒤로하고 오른쪽 큰길을 건너면지하 물궁전 들어가는 건물이 나온다. 높은 벽돌기둥은 아래에지하 물궁전이 있다는 상징탑, 상징탑 왼쪽옆붉은색 지붕건물이지하물궁전 입구이다. 지하궁전은 비잔틴 왕국의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가 532년만들었으며, “예레바탄 사라이” [Yerebatan Sarayi] 라고 부른다. 1987년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길이 140m, 폭은 70m나 되는 대규모의 지하 물 저장소이다. 벽의 두께는 4.8m 28개씩 12줄로 총 336개의 기둥이 있다. 9km 떨어진 벨그라드 숲에서부터 수로 이용하여 끌어와서 물을 저장하여 사용하였다. 지하궁전은 52개의 돌계단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7.
차낙칼레에서 이스탄불까지 차낙칼레는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에게해에서 마르마라해로 들어오는 다르다넬스 해협의 입구에 있는 해상 교통의 중요한 지역이다.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다르다넬스 해협은 넓이는 1200m이다.차낙칼레의 행정구역은 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쪽과 아시아쪽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인구는 85000명 정도 페리포트라는 300톤급의 카페리가승객과 버스, 자동차를 싣고 다르다넬스 해협을 건넌다.배로 30분 정도 걸린다. 배에서 바라본 아시아 지역인 차낙칼레,차낙칼레는 트로이유적 탐방의 거점도시이며 명소로 고고학박물관과 군사 박물관이있다.트로이 유적지는 버스로 30분 걸린다.차낙칼레에서 일어난 2번의 전쟁 첫번째는 트로이전쟁 두번째는 1차세계대전 당시 다르다넬스 해변에서 벌어진터키와 연합군 사이의 갈리폴리전쟁(차낙칼레..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2. 11.
트로이(TRUVA)-터키 2008.6.12알렉산드리아 트로아스에서 16km 거리에 있는 트로이에 도착했다.차낙칼레에서는 버스로30분 거리에 있다. 입장료 10YTL(6유로)유적 입구에는 트로이 전쟁과 연관지어서 만들어 놓은'트로이 목마'가 서있다.1975년복원된 목마는 당시크기를 재현한것이라 하며 계단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볼수있다. 트로이는 1996년 역사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1998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트로이 목마를 지나서 나오게 되는 트로이 자료관.교실같은 방이 몇개 있는 정도의 소규모로 주로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 자료의 사진과 트로이 유적의 발굴과정 등을 소개하고있다.이곳에서 출토된유적은차낙칼레고고학박물관과 세계 여러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트로이(터키어로는 트루바) 땅에 마을이 형성된 것은 기원..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2. 10.
알렉산드리아 트로아스(드로아) [사진-드로아 항구]터키에는 '트로이'라는 도시가 두곳이 있다.트로이 전쟁이 있었던 '트로이'와 '알렉산드리아 트로아스'이다성서상에 드로아(Trose)는 알렉산드리아 트로아스이다.알렉산드리아 트로아스의 현재명은 'Odun lskelesi'이다옛 지명은 '시기아'이다.알렉산드리아 트로아스는 BC 310년 알렉산더대왕의 장군 안티고누스에 의해 건설되었다. 고대 도시 트로이가 항구도시의 기능을 상실하자 남쪽으로 16km 떨어진 곳에 인공적인 항구도시를 만들었다.이집트의도시 알렉산드리아와 구분하기 위해 알렉산드리아 트로아스로 하였다. 알렉산드리아 트로아스(드로아)는 성서에 여러번 등장한다.사도바울은 최소한 드로아를 세번 방문했다.첫번째 방문 - 바울과 실라 디모데와 함께한 2차 전도여행 중에 무시아 앞에 이르러.. 공감수 2 댓글수 0 2009. 2. 10.
앗소-터키 2008.6.12.에게해의 휴양도시 아이발륵에서 앗소까지의 거리는 115km.베르가마(버가모.페르가뭄)에서 트로이가는길에있다.차장밖으로 아름다운 에게해변이 보인다. 아이발륵에서 앗소로 가는길-에게해변 아이발륵에서 앗소 가는길-에게해변 아이발륵에서 앗소 가는길 - 에게해변 아이발륵에서 앗소 가는길은 에게해변을 지나 산길을 따라 간다. 산 정상에 앗소 유적이 보인다.BC 530년 레보스인들이 아크로폴리스 중앙에 세운 아테네신전과 그 아래 교회유적도 있다.이곳에서에게바다와 그리스레보스섬을 바라볼 수 있다유적은 마을 버스정류장 광장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올라가야 볼수 있다. 입장료는 6유로(2008년 6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앗소 항구 가는길 앗소 항구 가는길. 돌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해안에서 조금..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2. 9.
아이발륵-에게해 2008.6.11 쉬린제와 서머나 폴리캅교회, 두아디라교회, 버가모교회, 아스클레피온을 관광후 버가모에서62km 거리에 있는 아이발륵에 도착하니 오후 4시30분. 아름다운 에게해가 눈앞에 펼쳐진다. 숙소는 아이발륵 해변가에 있는 마레호텔 마레호텔 수영장에서 내려다본 바다풍경 아름다운 에게해변.아이발륵은 수 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도시이다.해변가에 고급호텔들이 줄지어 있고 편의점과 유흥시설도 있다. 우리 일행은 도착하자마자 수영복 갈아입고해수욕을 .... 근처에 23개의 섬들이 있는데 가장 큰 알리베이섬은페리나 보트를 타고 쉽게 갈수 있다.현재의 아이발륵은 16세기 형성되었다. 2시간 해수욕후 마레호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저녁식사를 하였다. 호텔들은 호텔 앞에 펼쳐진 백사장에파라솔을 설치하여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2. 9.
버가모(베르가마)-아스클레피온 아스클레피온의 대부분의 유적은 로마 하드리안 황제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이시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의료기관이었다.아스클레피온은 그리스 신화의 의학의 신이다.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아스클레피온에서 일을 했다.버가모가 고향인 해부학의 선구자 갈렌 의사도 이곳에서 활동하면서의학서적 500여권을 남겼다성스러운길 - 블록형태의 돌이 깔려 있으며, 길 양쪽에 돌기둥이 서있다.그 당시에는 길 뒤쪽 산 언덕에 있는 아크로폴리스까지 도로 길이 820m,도로폭18m의 길이 이어져있었다.현재는 150m정도의 길밖에 남아있지 않다. 안내도 오른쪽이 성스러운 길, 성스러운길이 끝나는 곳이 광장이 나오고, 입구에뱀의 기둥이 있다.네모 중간 부분에 병원건물이 있다.윗 부분의 반원형 건물은 극장건물로 음악을 듣는것도 치료의 일..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2. 9.
이즈미르 이즈미르지중해의 아름다운 해안도시인 이즈미르는 터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며두번째로 큰 항구도시이다.서사시인 호머가 태어난 도시이기도 하다.이스탄불에서 비행기로 1시간. 버스로는 10-12시간 소요된다. 이즈미르만이 보이는 비린지코르돈(아타튀르크거리) 이즈미르 거리- 관광객들을 태운 마차들의 모습도 보인다 사랑의 골목길- 이즈미르 중심 힐튼호텔 근처에 있다.야자나무가 줄지어서있는 보행자 전용도로이다.맞은편에 서머나 폴리캅 기념교회가 있다. 이즈미르 거리 풍경맥도날드햄버거가 1.50YTL. 아이스크림이 1YTL.(2008.6월경 1YTL은930원정도) 버스 주차장... 이즈미르 도로 가운데 원형으로 만든 분수가 많이 보인다.차들은 이 분수대를 돌면서 운전한다. 도로 중심에 있는 분수대 6-7월에는 국제 예..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2. 2.
쉬린제 셀축에서올리브나무로 둘러쌓인 산길을 따라 버스로 20분 정도가면쉬린제에 도착한다. 전통적인 회반죽으로 만든 벽과 붉은 지붕의 작은 집들이 붙어있는 옛날 그리스인들이 살던 마을이다.마을 안쪽에는 옛 기독교 교회가 있다고 한다.포도주가게와 토산품점들이 있다. 그리스 데살로니카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사과와 포도,복숭아, 버찌,딸기로과실주를 만들었다.쉬린제 와인은 터키에서 유명한 와인중의 하나이다. 쉬린제 와인을 구입시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마을 어디를 가든지 걸어서 좁은 돌길을 다녀야한다. 작은 길을 따라가면 와인 가게들이 길가에 늘어서 있다. 와인가게.특산품인 와인은 2.7유로부터 있다.숙박시설은 10군데 정도. 관광객들이 늘면서 토산품점도 많이 생겼다. 토산품가게 버스가 도착하는 중앙도로에서가까운 곳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2. 2.
쿠샤다스-터어키 2008년 6월10일 에페소유적지와 셀축의 사도요한 기념교회를 방문한 후셀축에서 버스로 30분 소요되는 곳에 있는쿠샤다스를 방문했다. '새들의 섬'이라는 뜻의 작은 도시이다.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수영하기 좋은 해변과요트항이 있는 휴양지이다. 그리스섬까지 가는 크루즈를 즐길수있고 유럽에서 오는 대형 관광선도 이곳으로 들어온다.남쪽의 프리에네, 밀레투스,디디마 유적으로 가는 버스투어도 있다. 해변보트를 이용하여 근처 해변과 동굴을 방문하는 1일 투어도 있는데 점심포함하여 20유로 내외이다.배는 쿠베르진섬으로 가는 다리에서 출발한다. 모래톱위에 만들어진300m 길이의 다리로 걸어서 건너면 비둘기섬이라는 뜻을 가진 큐베르진 섬에 도착할 수가 있다.섬에는 성채가 남아있으며 섬 둘레를 한바퀴 둘러볼 수 있고.수영..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2. 2.
에페소유적4-성모 마리아 교회 대 원형극장에서 아르카디아 도로쪽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소나무가 늘어서 있는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성모마리아 교회 유적이 나온다. 성모마리아교회- 2세기 경에 지어졌으며 고등교육기관으로 사용되다가 4세기 교회로 바뀌었다.소아시아 교회의 중심으로 이곳에서 431년 제3차종교회의(에페소공의회)가 열려 기독교 교리를 토론한 곳으로 기독교 역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449년도 종교회의가 열렸으며 예수의 신성과 마리아의 성성(聖性)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유스티니아스황제에 의해 증축되면서 더블처치라고도 불리게 되었다. 성모마리아교회안내도 교회 앞면 교회유적 교회유적 교회유적 세례터 교회유적 교회유적 성모마리아 교회를 나오는길석관들... 성모마리아 교회 나오는길 사진은 아르카디아거리(해안도로)로 길 중간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27.
에페소유적3 하드리아누스 신전138년경 완공 되어 하드리아누스 황제에게 헌납된 아름다운신전.현관입구에 코린트 양식의 돌기둥 4개가 남아있는데 중앙 두개 기둥은 아치를 이루고 있다. 현관 입구 아치위에 새겨진 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 티케이 조각되어 있다. 두 번째 문(안쪾문) 아치 위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메두사의양손을 벌린 모습이 조각되어있다. 좌우 벽에는 에페소의 전설과 여러신들의 모습, 동물들의 모습들이 조각되어있다. 하드리아누스신전 맞은편은 모자이크로 장식된 길이 있고 언덕위로는 고급 주택이 있었다. 크레테스거리가 끝나는 곳에 셀수스(케르스스)도서관이 있다.그 당시 알렉산드리아.페르가몬에 이어 세계 제3의 도서관이었다.1만2천권의 장서가 보관되었다고 한다.정면 벽에는 왼쪽으로부터지혜,운명,학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27.
에페소유적2 플리타네이온-시의회당 - 오데온을지나넓은 대리석길을 따라가다보면에페소 시청(시의회당)이 나온다. 시청 뒤에는 관리자들의 집이 있고 바로 옆에는 아테미 여신상을 놓였던 곳이 있고 그 위에 성화가 항상 불을 타오르게 했다고 한다. 도미티아누스황제 신전과 폴리오의 샘시청에서 길을 따라가면서왼쪽으로 작은 광장(도미티아누스광장)이 나온다.이 광장은 에페소의 중요한 상업 중심지로 전해진다사진 왼쪽이 폴리오의 샘과 폴리오의 묘 유적이고, 오른쪽 2층짜리 기둥이 있는 유적은도미타아누스황제(재위81-96년)에게 바쳐친 신전이다. 신전크기는 50m X 100m.도미티아누스 황제는 유능하였지만 독재경향이 강하고 크리스트교도를 박해한황제로 나중에 암살 당했다. 작은 광장 앞에 세워진 조각상 폴리오의 샘 - 작은 광장에 있는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26.
에페소-유적1 셀축시내에서 2km 떨어진 곳에 에페소 유적지.입구는 북쪽과 남쪽 2군데에 있다.우리는 남쪽 입구로 들어와서언덕을 내려가면서 유적을 살펴본후 북쪽에서 버스를 탔다. 에페소의 역사에 대한 한글 안내판이 설치되어있다.현재 에페소 유적은 BC 300년경 알렉산더대왕 휘하의 장군인 리시마코스에 의해 건립되었다. 삼성 마크가 있는 에페소 안내판사진 오른쪽 작은 긴원부분이 샐축시내 사도요한기념교회유적사이 작은 직사각형은 아르테미스신전터, 왼쪽 넓은 부분이 에페소 유적 에페소 안내판 남쪽 출입구는 아랫부분으로 우리는 지도 아랫부분에서 위부분으로 관람하였다. 여러나라의 언어로 안내하는 수신기가있었는데 아직 한국어는 안내가 안되었다.수신기 렌탈비용 5YTL.(3유로) 유적 들어오면서 만나는 2세기에 지어진 바리우스욕장터..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25.
에페소-누가의 묘 에베소 남쪽 유적지 들어가는 주차장 옆에 사도 누가의 무덤이 있다. 누가는 수리아 안디옥 사람으로 알렉산드리아에서 의술을 배웠다.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빌립보를 향하는 바울을 만나 예수를 알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바울의 동역자요 그의 개인의사로 함께 하였다.후에 누가복음을 기록하였다.누가의 무덤은 처음부터 이곳에 있었고, 무덤입구에는 누가를 상징하는 황소 조각이 새겨진 돌이 있다.누가의 유해는 요한이 에베소에 있을때 에베소에 모셨다가 후에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졌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24.
에베소 이즈미르(옛명칭 서머나)로 부터 74km 떨어진 곳에 있는 소아시아 서쪽에 위치한 도시.사도바울 당시 번창한 항구도시였지만 카이스트로스 강을 타고 흙이 씻겨내려와 지금은 배가 드나들지 못하는곳이다. 현재 그리스로 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버스로 30분 정도에 위치한 해안도시 쿠사다스에서 배를 탄다. 에게해를 바라보는 언덕위의 항구도시. BC 6-7세기 아테네의 식민도시로 건설되었다.에베소는 상업과 철학과 학문의 중심지였다.로마, 알렉산드리아,안디옥과 함께 로마제국의 4대도시로 번창하였다. 아르테미스신전 고대 7대 불가사중의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은 길이 18m의 대리석기둥 127개로 만들어진 파르테논 신전의 2배 크기였으나 BC 356년 에베소의 한 정신병자의 방화로 불타버렸다.아르테미스 여신은 다산의 여..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23.
사도요한교회-에베소 박해의 문- 사도요한 교회 앞에 세워진 정문기독교 공인후,에페소 원형극장에서 사자들에 의해 순교된 기독교인들을생각하여 에페소 원형극장의 돌들을 가져다가 세웠다고 하는데, 순교의 문으로 불리기도 한다.에페소 원형극장에서 셀축시내에 있는 사도요한교회는 2km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박해의문을 들어서면서 보이는 사도요한 교회 유적 비잔틴시대의 성채 아야솔록 요새 아래 위치한 사도요한 교회는 비진틴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527-565년)에의해 AD6세기에붉은 벽돌로 건축되었다소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십자가 형태로 지어졌다. 사도요한 교회 안내 설명도 셀축 중심 언덕위에 있는 사도요한교회. 서기37년경사도요한과 성모마리아가이곳으로와서여생을 보내였으며 이곳에 묻혔다고 전해진다. 입구에 사도요한교회 복원도가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23.
사데교회-터어키 사데(사르디스)-현지명 사르트(Sart)BC 1200년경에 세워진 도시로, BC 700년경 리디아 왕국의 수도로 번성한 도시였다. 부유한 상업도시로 직물, 귀금속 생산 및 사금이 유명하였으며, 최초로 금화를 만든곳이기도하다.'마이다스의 황금의 손' 전설이 있는 장소이다.도시 사이로 작은 개울이 있는데 '황금천'이라고 한다 그 후 알렉산더대왕에게 이 도시는 정복되어 헬레니즘 시대를 맞이한다. 트몰루스(해발 2137m) 산아래 있는 아르테미스(아데미)신전은 BC 334년 알렉산더대왕의 명령으로 지어졌다.전면의 폭이 50m,길이가 100m, 78개의 돌기둥이 늘어선 큰신전이다.지금은 높이 18m의 이오니아식 돌기둥 2개가 남아있다. 아데미 신전 옆에 있는 둥근 원형의 붉은색 건물은 비잔틴 시대 교회유적이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2. 5.
빌라델비아 빌라델비아는 소아시아 일곱교회가 있던 도시 가운데 가장 작은 도시였다. 버가모왕 아탈로스 2세(BC 159-138년)에의해 건설되었으며 헬라어로 '형제사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현재명은 알라쉐하르로 작은 소도시이다.빌라델비아교회는 6세기 사도요한에게 봉헌된 교회이다. 소 아시아 일곱교회중 서머나교회와 같이 책망 받는일이 없고칭찬만 받는 모범적인 교회였다(요한계시록 3장 7-13절) 교회 내부에 있는 포도주의 신이 조각된 석관.빌라델비아는 포도 생산지로 유명한 도시였다. 소 아시아에 있는 300여교회에서쓰는 성찬식 포도주를 무료로 공급하였다고 한다. 빌라델비아교회는 비잔틴 시대에 벽돌을 재료로 해서 지어진 건물로 6개의 기둥이 있는 직사각형의 건물이었다. 현재 보존된 기둥은 3개이다. 4번째 기둥터는 땅..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1. 28.
파묵칼레 [사진-빌립순교추모관에서 내려다본 파묵칼레]파묵칼레는 석회를 함유한 온천지역에 세워진 도시로 온천수가 흘러서 석회가 바위에 굳은 모습이 하얀목화 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파묵칼레는 '솜의 성'이란 뜻. 파묵칼레는 아래평지에서100m정도의높이로 형성되어 있다. 주성분은 산화칼슘이고 심장병과 위장병, 신경통에효과가 있다고 한다 계단식 논을 닮은 커다란 웅덩이에 푸른색의 온천수가 담겨있다.1988년 세계문화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성서에 나오는 이름은 히에라볼리이며 사도요한의 수제자중의 한사람이었던 '파파이스'와 '에바브라'가 이곳에 복음을 전파하였다.히에라폴리스 유적에 교회터가 있다. 석회층의 보존을 위해 부분적으로 출입을 금지시키고 있다.목욕은 금지시키고 맨발로는 걷게 한다. 해질녁의파묵칼레의 온천수는 햇..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1. 26.
터키-히에라볼리-원형극장 원형극장은 AD 2세기에 하드리안 황제에 의해 지어졌다.무대 건물은 3세기 셉티무스 세베리우스 황제 시대에 오늘날의 모습으로 개축되었다. 원형극장 안내문 관중석은 2단으로 되어 있다. 상단에 25줄, 하단에 20줄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서약 1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공기를 넣은 수백개의 항아리를 객석의 꼭대기 부분을 장식하였는데,무대에서 발생되는 소리가 반향될 수 있도록 한 음향시설이라고 한다. 무대는 각종신화의 내용을 한 부조나 여러가지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히에라폴리스는 6세기 이후부터 잦은 지진으로 도시가 파괴되었다.사진은 히에라폴리스가 파괴되기전원형극장 무대 모습의 복원 그림. 무대 윗단 조각과 부조물 무대 아랫단의 아폴로신화를 주제로한 부조는 근처에 있는 히에로폴리스 박물관에 전시되.. 공감수 1 댓글수 0 2008. 11. 26.
터키-히에라볼리-사도빌립순교기념관 2008.6.9일 터키 데니즐리 근처 성서속의 도시 히에라볼리(파묵칼레)를 방문하였다신약성경 사도행전에 브루기아지역이 세번 언급되어 있다.부르기아지역은소아시아 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성경에 언급된 도시는 골로새와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현재명:파묵칼레) 등이다.북쪽문을 통해 먼저 사도빌립순교기념관을 갔다. 지도에서성밖으로 나가서 오른쪽 윗부분에네모로 표시된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이사도빌립이 순교한 장소이다. 원형극장에서 북쪽으로 난 길을 따라 성 밖을 벗어나 산중턱으로 올라가면팔각형 건물이 나온다. 사진은 원형극장과 원형극장 앞으로 보이는 히에라폴리스 유적. 사도빌립 순교기념관 가는길,원형극장성벽뒤로 난 길로 올라간다 사도빌립순교관 올라가는길북쪽 매표소에서 25-30분 정도 산길을 올라가야한다. 히에라폴리스.. 공감수 1 댓글수 0 2008. 11. 26.
라오디게아 라오디게아 (LAODICEA, 현재명 : 라오디키야 Laodikya ) 데니즐리와 파묵칼레(히에라볼리)사이에 위치하고있다. 라오디게아 유적지 안내도 라오디게아는.... 수차례의 지진으로 인하여 이도시의 유적은 파괴되었다.사진은 대리석도로 유적- 로마시대의 대리석길, 분수대, 원형경기장, 음악당, 체육관, 상가 등의 유적들이 발굴되고 있다. 라오디게아는 지금도 유적을 발굴하고 있다.- 사진속에 보이는 사람은 유적을 발굴하고 터키인. 체육관유적 라오디게아 교회터 교회터속에 있는십자가 문양사도바울의 3차 전도여행중에 에베소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에바브라는 골로새에 교회를 세우고 히에라볼리와 라오디게아에서 복음을 전하였다.(골로새서 2:1, 4:13-16) 라오디게아 유적밑으로 만들어진 수로라오디게아가 골로새 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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