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관광(2) -버킹엄궁전(Buckingham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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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관광(2) -버킹엄궁전(Buckingham Palace)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거주지 버킹엄궁전(Buckingham Palace)은 영국 관광의 필수코스입니다.

 

 

이곳을 최초로 사용한 왕은 빅토리아 여왕으로 1837년 즉위한 직후부터 사용했다고 합니다

 

 

 

옥상에 왕실기가 걸려있으면 여왕이 이곳이 있다는 신호,

오늘은 여왕이 이곳에 계시네요.

 

 

 

1992년 윈저성의 화재로 윈저성의 복구비용을 위해

여름동안 궁전의 일부가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2012년은 5월 4일부터- 10월7일 까지 개방되고 있네요.

 

해마다 개방일이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면 좋을듯합니다

궁전 안으로 들어가면...

650개의 방이 있으며, 왕의 접견실과

그림과 장식 예술품을 전시하는 퀸스 갤러리와

마차 등을 전시한  로열뮤스(왕립 마굿관)가 있다고 합니다.

 

버킹엄궁전 홈페이지  http://www.royal.gov.uk/

 

 

궁전 앞 넓은 광장 가운데 빅토리아여왕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

 

*빅토리아 여왕  Queen Victoria  (1819~1901). 

19세기 영국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여왕

18세때 영국 여왕이 되었고,

 여왕은 나이 20세 때 독일 색스 코버그 고타가의 왕자 앨버트 공과 결혼했다. 

빅토리아 시대는 1837년부터 1901년까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통치하던 64년의 기간을 의미한다.

 

 

 

 

황금 천사상

 

 

 

 

 

 

 

 

 

 

 

 

 

버킹엄 위병 퍼레이드는

매일 오전 11시경부터 시작되어 거의 12시에 종료합니다.

지난번 이곳에 들렸을때는 위병교대식을 볼 수가 있었는데....

오늘은 늦게와서 그냥 궁전 외부 관광만 합니다.

 

 

버킹엄 궁전 왼쪽 옆으로 길을 건너면 그린파크가 있습니다.

 

 

그린파크

 

 

 

세인트 제임스파크 북서쪽으로 잔디가 펼쳐진 그린파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행중 쉬어가기 좋은 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