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여행 -인천에서 대한항공 KE929 타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합니다

 

2016년 5월 26일 - 6월 3일

'유유자적 중세를 거닐다' 러시아와 발트3국 여행을 떠납니다 

2016년 5월 26일 

오후 5시50분,  대한항공 KE929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합니다

 

 

인천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비행시간은 9시간

 

 

비행기 좌석배치는  2-4-2

좌석은 넓은 편입니다.

핸드폰 충전하고 긴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후 6시30분 음료수와 땅콩, 물 와인 서비스

 

 

오후 7시30분

첫번째 기내식으로 비빔밥과 치킨 요리가 나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 비빔밥

 

 

오후 11시10분 간식시간.

 피자, 초코파이, 삼각김밥, 쥬스

 

 

새벽 1시40분

2번째 기내식으로 소고기 요리와 면,

 

 

돼지고기 불고기와 밥이 나옵니다

 

 

조금 느끼해서 컵라면을 주문해서 먹습니다

몇끼를 먹었는지...

기내에서 완전 사육당하는 기분입니다

여행을 할때 대한항공 참 좋습니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음식 맛있고....

 

 

구름사이로 해가 넘어갑니다

백야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늦은시간인데도 그리 어둡지가 않습니다

 

 

9시간걸려 상트페테르 부르크

폴코보 국제공항(Pulkovo International Airport) 에 도착합니다

현지시간은 9시30분

우리나라와 시차는 섬머타임 기간에는 6시간 늦습니다.

 

 

입국수속은 속도는 늦지만 까다롭지 않습니다.

입국수속후 여권사이에 여권 크기의 하얀색 서류 1장을 넣어줍니다.

러시아 출국시 꼭 필요한 서류입니다.

 

2014년 1월1일로 한·러사증면제협정이 체결되어

 

관광목적인 경우 비자 없이 60일간 체류가능하다고 합니다.

 

 

 

 

* 여행후 상트페테르 부르크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대한항공 KE930

비행시간은 갈때와 거의 비슷하게 걸렸고

2번의 기내식은 비빔밥과 흰죽 오믈렛.

 여행후 대한항공 마일리지 확인해 보았더니 3594점이 적립되어 있었습니다

 

 

공항 입국 수속하고 짐 찾고 가이드 미팅한후

공항에서 버스로 30분 거리,

바실리 섬 끝에 위치한

Park Inn Pulkovskaya (파크 인 풀코프스카야)호텔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