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8월13일 오전8시
운젠온천마을에서 시마바라 가는길
산 정상에서 보이는 시마바라
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
운젠에서 시마바라까지는 버스로 35분 정도.
일본 장례식차량
평성신산(헤세이신잔) 야외박물관 안내판
미즈나시 혼진(みずなし本陣) - 화산피해마을
1991년 화산 폭발로 인하여 부서지고 땅에 파묻혔던 가옥
여러채를 그대로 보존해 관광특구로 지정해둔곳
1995년 화산활동이 멈추자 4년간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普賢岳(후겐다케)보다 더 높은 산이 생겼는데 이를
成新山(헤세이신잔:평성신산) - 사진 중앙에 가장 높은산
미즈나시혼진후카에(토석류피해가옥보존공원)
1990년 11월17일 198년만에 분화한 운젠 후겐다케
1991년 6월 3일 지옥적화구의 분화로 인해 용암돔이 형성되었고 용암돔이 붕괴
하면서 대규모 화쇄류가 발생
사망자 40명, 행방불명자 3명, 부상자9명, 건물피해 179채
1992년 8월 9일 건물11채 매물
1996년 5월1일 마지막 화산폭발
1999년 4월1일 미즈나시 혼진 후카에(토석류피해가옥보존공원)오픈
1999년4월1일 미즈나시혼진(토석류피해가옥)보존공원을열어 화산의 피해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시마바라 마을과 멀리 보이는 안개속의 높은산이 平成新山(헤세이신잔:평성신산)
언제 다시 폭발할지도 모르는 활화산.
사진 중앙에 있는 몇개의 다리는 화산이 폭발하였을때 용암이 흐르게 하기 위하여
만든것.
시마바라성(모리다케성)
1624년 축성된성
1964년 복원된 천수각(텐슈카쿠)은 1층에는 천주교 관련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시마바라의 난과 관련된 사료와 부처모양으로 변조된 마리아관음상,
전장에서 출토된 금색십자가 등이 있다.
시마바라난은 1633년 천주교금지령후 시마바라 영주가 천주교도를 붙잡아
상상을 초월한 고문으로 탄압을하였다. 1637년 무거운 세금과 천주교의 탄압에 못이겨
천주교도와 농민 3만7000명이 난을 일으켰으나 조정의 12만 대군과 5개월과의
전투에서 모두 죽고 말았다.
시마바라는 볼거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3-4시간 정도면 다 돌아볼 수가 있다.
주요관광지 - 시마바라성, 무사거주지인 부케야시키아토, 잉어가 헤엄치는마을 등.
운젠 - 시마바라 버스로 35분
후쿠오카- 시마바라 버스로 3시간10분
구마모토- 시마바라규수상선 1시간
구마모토 - 시마바라 페리로 약 30분
나가사키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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