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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Chist Church Cathedral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과 더블라이니(Dublinia)

 

 

[더블린]Chist Church Cathedral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과 더블라이니(Dublinia)

 

 6월10일

성 패트릭 성당을 둘러본 후 더블린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성당인 

Chist Church Cathedral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을 들린다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은 

1030년, 목조건물로 소박한 바이킹 건축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더블린의 초대 주교 듀난(Dunan)이 세웠다

1169년 스트롱보(Strongbow)로 알려진 팸프로크 백작이 석조 교회로 재건축하였다

헨리 8 (Henry VIII) 때는  Ireland의 성공회 교회의 성당으로 사용되었다.

1540년대 수도원폐쇄 되었으며

16세기에 지역 상인들과 세리들에 의해 와인 저장고로 사용되었다

 1689년 미사에 참석한 제임스II 왕이 재건축을 하였다.

 

 

 1871-1878년 초기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양식을 혼합하여 오늘날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교회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있으며...

주일 미사시간에는 관광객의 입장이 허락되지않아 들어가지 못하고 교회 정원만 둘러보았다

 

교회안으로 들어가면...

 초기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웅장한 본당과

1860년 대오르간 파이프에서 발견된 고양이와 쥐의 미라가 있다고 한다.

지하는 개방되어 있으며 무덤과 발굴당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Chist Church Cathedral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

홈페이지 : http://www.cccdub.ie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 정원에 있는 13세기 유적 - 사제단 회의장

 

 

 19세기 지어진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과 더블리니아 연결된 다리

 

 

 더블라이니(Dublinia)

9세기경 바이킹들의 거주지나 생활방식 등을 복원하여 소개한곳으로 입장료 7유로 정도.

 더블리니아(Dublinia 앞 큰길을 건너 왼쪽으로 가면 더블린 캐슬과 더블린 시청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