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소피아 - 벼룩시장
소피아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에 들른 후
오전 9시 30분 경 교회 앞에 있는 공원에 들리니
벼룩시장을 열기 위한물건들을 진열하고 있다.
벼룩시장이 열리는 공원에서 길을 건너가면 소피아 교회가 나온다.
가판대에 진열된 상품은 다양하다.
불가리아 장미오일. 목각공예품. 인형, 소피아의 상징적인 건물인 알렉산더 네프스키교회.
지혜의 여신상등의 기념품이 관광객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벼룩시장에 진열된 물건들에서 불가리아의 전통과
생활을 본다.
벼룩시장에서가장 눈길을 가장 많이 끄는 것을 이콘화이다.
'이콘'이란 그리스어(eikon, 형상 ) 단어에서 유래한 말로
성경의 나오는 내용이나 인물을 그렸다.
그리스, 러시아, 불가리아 등을 중심으로 하는 동방교회의 성화들을 이콘이라 한다
소피아 시내관광을 하고 점심때쯤 다시 이 공원에 들리니
벼룩시장에는 제법시장의 형태를 갖추었다.
소피아에는시내 곳곳에 크고 작은 공원이 많다
가다보면 공원이 있고 건물뒤로 가면 또 공원이 있고.,
푸르름이 있는 곳, 쉼이 있는곳,
소피아 벼룩시장 옆 공원도 쉬어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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