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사진 - 불가리아 - 벨리코 투르노보]

불가리아[Bulgaria]와  소피아

불가리아[Bulgaria

 유럽 대륙의 남동쪽에 있는 발칸반도의 남동부에 있는 나라이다.

809∼1018년까지 제1차 불가리아 왕국시대.

1194∼1386년 제2차 불가리아 왕국시대(비잔틴 지배).

1396년부터 1878년까지 500년 가까이 오스만투르크의 지배를 받았다.

1877~1878년 러시아 - 투르크의 전쟁으로 불가리아는 오스만투르크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된다.

1878년 3월 3일 불가리아는 나라를 되찾는다.

1945년 공산당이 집권.

1946년 왕정을 폐지하고 불가리아 인민공화국이 된다.

1989년 동유럽 지역을 휩쓴 민주화 운동에 의해 공산정권이 붕괴.

1991년 민주 공화국이 되었다. 불가리아는 발칸반도의 국가들 중 유일하게 내전이 없이

평화적으로 민주화를 이룬 나라이다.

2004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

2007년 유럽연합(EU)에 가입한다.

[사진 - 소피아 - 알렉산드로 네프스키교회]

 불가리아[Bulgaria]수도  소피아

7천 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소피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로

소피아는 고대 그리스어로 '지혜'를 뜻한다.

소피아는 비토샤 산맥의 해발 550m 고원에 위치한 유럽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수도이다.

1877년 러시아와 투르크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여 불가리아는 독립된다.

1879년 불가리아의 수도가 되었다.

종교 - 불가리아정교 (82.6%), 이슬람교 (12.2%)

인구 - 약 726만명 (2008년)

1인당 GDP - 6334$ (2010년 IMF 기준)

면적 - 110,910㎢

통화 - 레바(Leva, Lv)

입장권을 사거나 물건을 살 때 2레바를 1유로로 계산하고 있다.

소피아는 도시 곳곳에 크고 작은 공원이 많이 있는 녹색의 도시이다.

오늘 관광지는 알렉산드로 네프스키교회, 성소피아교회,

고대도시성벽유적 세르디카, 게오르기교회, 세인트페트카 지하교회,

벼룩시장 등 소피아 시내관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