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외설악 소공원에서 비룡폭포 가는길
비룡폭포길은 소공원에서 2.4km, 소공원에서 편도 1시간 정도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로서, 설악산의 유명 폭포인 비룡폭포와 육담폭포를 감상 할 수 있다. 걷기 쉬운길과 조금 힘든길로 되어 있다 설악산 소공원-육담폭포 : 길이, 1.7km로 평지를 걷는 쉬운코스 길이다. 육담폭포 - 비룡폭포 : 길이, 0.6km 산을 올라가는 조금 힘든길이다.
비룡폭포가는길 소공원-육담폭포-비룡폭포코스 거리 : 2.4 ㎞, 난이도 : 하
다리 오른쪽으로 권금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와 울산바위가 보인다.
설악산 소공원-육담폭포 가는길은 산책하기 좋은길로 - 길이, 1.7km로 쉬운코스 길이다
비룡폭포로 가는 길목에 육담폭포가 있다.
육담교는 1965년 설치 후 1984년 노후로 철거된 뒤
2014년 7월 22일, 구름다리 형태인 현수교(연장 43.0m 폭 1.5m)로 복원되어 개통되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구름다리 하단에 길이 18m의 목재 아치교를 설치하고,
이 교량과 구름다리를 연결하는 길이 95m의 탐방로를 계곡 오른쪽에 새로 개설했다고 덧붙였다.
육담폭포의 구름다리는 길이 43m, 폭 1.5m의 현수교 형태로 복원됐다.
설악산 육담폭포 일대의 다리와 탐방로가 정비됨에 따라 낙석 위험이 컸던 계곡 왼쪽의 기존 탐방로 180여m 구간은 폐쇄됐다.
6개의 폭포와 6개의 연못으로 이루어진 육담폭포.
육담폭포를 지나 비룡폭포 가는길은 조금 힘든길로 산길을 올라가는데...
올라가기 힘든곳은 계단을 만들어 놓아 쉽게 올라갈 수가 있다.
비룡폭포가는길....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다.
올해 설악산 단풍의 절정은 10월 18일경이라고한다.
비룡폭포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용 한마리가 살고 있어서 해마다 가뭄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처녀를 용에게 바쳤더니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비룡소는 폭포수의 소용돌이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며 폭은 20m, 길이는 15m이른다.
2014년 10월 14일
비룡폭포 가는길 단풍
소공원- 육담폭포 - 비룡폭포
등산하기 힘든 사람들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함께 산행하기에 좋은길,
그리고 소나무숲길과 단풍과 작은 호수와 폭포가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설악산 주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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