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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가을속으로 들어온 대관령 하늘목장

 

 

 

2014년 10월 14일 대관령 하늘목장

 

 

 

2014년 10월14일  대관령 하늘목장을 관광합니다.

 

여의도 크기의 4배에 달하는 총 면적이 1000만 제곱미터의 거대한 목장으로 계획을 세워서 관광을 해야 좋을듯 합니다

입장료는 대인 5000원 어린이 4000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 오후 4시30분 ~ 5시 (계절에 따라 다름)

 

지도에서 다리를 건너 왼쪽길을 따라서.... 8번은 트랙터 타는곳입니다

트랙터마차 요금은  4000원으로,  중앙역~전망대간 약 3km 거리를 왕복 운행하며, 승차시간은 15분 정도입니다.

오후 1시 20분에 도착했는데...... 마차 타는 사람이 많아서 오후 3시표를 팔고 있어서 마차 타는곳을 포기하고 

목우원과 젖소방목장 양체험관 등을 둘러 보았습니다.

 

커다란 트랙터가 끄는 하늘목장의 트랙터 마차는 모두 2대,

한대에 30명씩 태우고 중앙역을 출발하여 목장의 서쪽 길을 따라 하늘마루 전망대(사진35번),

동막골 언덕을 거쳐 다시 중앙역으로 오는 약 3km 의 코스를 운행합니다. 운행 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트랙터 마차는 왕복 코스를 모두 이용하셔도 되고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내려 푸른 초지와 시원한 목장의 풍광을 감상하시고

 내려오시면서 영화 ‘웰컴투 동막골’을 촬영한 초원과(사진32),

가장자리 숲길(사진33)을 따라 내려오는 산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른풍경길(사진41)을 따라 선자령(사진36번)까지 가벼운 트래킹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에 이곳에 들리면 트랙터 마차를 타고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너른 풍경길을 따라 선자령까지 가 볼 생각입니다.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선자령까지 편도 2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지도 33(가장자리숲길) ~ 지도36번(선자령) 거리는 1.8km.

 

 

입장권을 구입하여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어린아이의 놀이터 내맘대로 놀이터가 있습니다

내맘대로 놀이터를 지나면 중앙역이 나오고 그곳에서 트랙터 마차를 탑니다.

 

 

트랙터 마차 타는것을 포기하고 오른쪽에 있는 초지마당을 지나 목우원과 양체험관, 숲속여울길

앞등목장, 젖소방목장, 동막골촬영장,

종종걸음길, 가장자리숲길로 신책을 하였습니다.

 

 

사진이 보이는 하얀색 건물은 오차드하우스와 카나리하우스.

오차드 하우스 아메리카노 커피가 3000원인데 커피향이 좋습니다.

카나리 하우스에는 온수와 테이블이 있는 휴식공간입니다. 

 

 

목우원(牧牛園)’가는길

 

 

목우원(牧牛園)

 

 

목우원은 대관령 하늘목장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1970년대 초, 하늘목장이 개발되기 전 이 곳은 돌과 잡목이 우거진 황무지였습니다.

전문가들은 1000미터가 넘는 고지에 목장을 조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했지만

목장 창업자인 고 허채경 사장과 뜻을 함께 한 목장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 끝에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거대한 규모의 고원 목장을 성공적으로 일구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 곳 목우원은 힘든 목장 일을 마친 목장 사람들이 땀을 식히고 쉬던 자리에 만들어진 정원이며,

대관령 하늘목장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대관령하늘정원 홈페이지에서)

 

 

아파트 8층 높이의 커다란 곡물저장고
목우원에는 높이가 25미터에 달하는 철로 만든 거대한 원통형 곡물 저장고가 놓여져 있습니다.
소들의 먹이인 건초를 보관하는 시설물입니다.

1970년대에 영국에서 들여와 사용하다가 현재는 관람용으로 목우원에 옮겨왔습니다

 

 

 

 

목우원

 

 

목장개척10주년기념탑

 

 

목장속의 비경 - 목우원

옛 목동들이 쉬던 자리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벼운 산책과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하늘목장에는 4개의 길이 있습니다.

너른풍경길 -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선자령가는길 -지도 41번

가장자리숲길 -지도 33번

숲속여울길 - 지도 20번

종종걸음길 - 지도 28번

 

 

 

 

숲속여울길 - 목우원을 나와서 앞등목장 가는길로 접어들면 나오는

하늘목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길입니다.

 

 

종종걸음길

가장자리 숲길와 숲속여울길을 이어주는 옛 목동들이 다니들이 다니던 지름길입니다

 

 

젖소 방목장

 

 

젖소 방목장

 

 

 

 

가장자리 숲길로 내려오면서.... 기을속으로 들어온 하늘목장의 아름다운 경치

 

 

양 체험관

 

 

1974년에 시작된 하늘목장은 40년이 지난후,

 2014년 6월 일반인에게 첫문을 열은 대관령을 상징하는 목장입니다.

승마체험 (이용요금 1인 10000원),  아기동물 먹이주기 체험 1000원, 양떼체험 2000원.

4가지 길과 트랙터 마차타기, 선자령 등산 등등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곳입니다.

시간 여유를 가지고 느린여행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대관령 하늘목장 오시는길 (사진 하늘목장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은 대관령하늘목장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http://skyranch.co.k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