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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위스>(12)산들의 여왕 리기산 Mt. Rigi

 

산들의 여왕 리기산 Mt. Rigi

 

루체른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 3곳이 있습니다.

 필라투스, 리기산, 티틀리스.

 루체른은 이 산들의 투어 시작점입니다. 

 

우리 투어팀은 산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리기산을 관광했어요.

리기산은 1871년 유럽 최초로 등산열차가 개통된 곳으로

누구나 쉽게 리기산 정상인 리기 쿨름을 오를수 있답니다.

 

 

<리기산 올라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

 

<1번> 루체른 중앙옆 앞 선착장 1번 부두에서

베기스( Weggis) 유람선 탑승(40분) -

베기스 하선 - 걸어서 오르막길 15여분 -

케이블카탑승 - 리기 칼트바트 역 - 산악열차탑승 - 리기쿨룸 정상

 

<2번> 루체른 중앙옆 앞 선착장 1번 부두에서 ,

 비츠나우 (Vistnau)  유람선 탑승(1시간정도) -

비츠나우 하선 - 산악열차탑승(50분) - 리기쿨룸 정상

 

<3번>루체른에서 기차나 버스로 알트 골다우로 이동(30분)-

산악열차 탑승 (50분)- 리기쿨름정상

 

 

<1>베기스 - 케이블카 - 리기 칼트바드 - 빨간색 산악열차 - 리기쿨름

<2> 비츠나우-  빨간색 산악열차 - 리기쿨름

<3> 알트 골다우 - 리기쿨름 - 파란색 산악열차 -리기쿨름

 

산악열차 왕복권 72프랑

스위스 패스-  루체른에서 리기산 정상까지 무료.

 

* 비츠나우에서 리기쿨름 열차 탑승시 열차 진행 방향 왼쪽에 앉아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투어팀은 알트 골다우에서 파란색 산악열차 이용하여 리기쿨름에 도착했어요

전망은 모두 산 전망이지만

오른쪽 전망이 좋다고들 합니다.

내려올때는 빨간색 열차 이용하여 비츠나우로 내려왔네요

 

알트 골다우역에서 엘리베이터이용 - 선로위 다리를 통과하여 기차 홈으로 들어갑니다

 

 

알트 골다우 - 리기쿨름 운행하는 ARB 산악 열차는 1875년에 개통,

비츠나우에서 출발하는 VRB 산악열차는

1871년 유럽최초로 개통하였다고 합니다.

 

 

#8시50분 피란색  열차를 타고 리키굴름으로 출발.

 

 

# 기차 속에서 골다우 마을풍경 

 

 

# 산악열차- 리기쿨름 올라가는길 풍경

 

 

산악열차로 45분 정도 이동하여 리기쿨룸에 도착했네요

 

 

 '리기쿨름에 오신 여러분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투어 하기전 - 지도를 살펴보는 것을 기본이지요

 

 

우리 투어팀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은 1시간10분 정도

빨간색 선으로 크게 한바퀴 돌면서

사진스팟 장소(노란별표 표시)에서 사진 찍고

리기쿨름호텔에서 차 한잔 할 수 시간입니다.

 

 

리기 쿨름 호텔 (Rigi Kulm Hotel Restaurant) 은 

1816년 오픈한 스위스 최초의 산장호텔로

리기산 일출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호텔 옆 광장에 재미있는 조각상이 있네요.

젊은 사람이 가리키는 길은 정상까지 170m,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이고,

할아버지가 가리키는 길은 정상까지 270m,

 완만한 길이지만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답니다.

 

 

 

젊은사람이 가리키는 경사가 있는 길을 걸어서

리기 산 정상(Rigi Klum, 1798m) 올라왔네요 (5분 정도)

정상에는 높이96m 통신탑,

 

 

스위스연방 지형청에서 설치한 삼각측량의 기초가 되는

 위치 및 높이의 기준점인 삼각점 피라미드도

산 정상 통신탑 옆에 있습니다.

 

 

호수에서 만들어지는

 수증기로 필라투스와 루체른호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지만

360도 알프스 전망과 루체른호수와 주크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은 참 좋습니다.

 

 

멀리 눈 덮힌  알프스 산 전망도 좋고.

야생화 꽃길따라 산책도 좋고....

 날씨도 하이킹하기에는 최적입니다.

 

 

 

정상에 아미산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리기산이 중국 아미산과 비슷하다고 해서 우호관계를 맺고

비석을 세웠다고 하네요.

 

 

리기산 정상에 있는 알프스의 수많은 봉우리 안내지도를 보다보니

융프라호, 아이거, 묀히....

 

 

 

안내지도에서 가리키는 방향으로 열심히 찾아보았더니

묀히와 아이거와 융프라호 산이 보입니다.

다녀온 곳이기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는듯 합니다.

 

 

젊은이 길로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는 완만한 길로 내려옵니다

완만한 길에서 관광객을 맞고 있는 리기산 젖소는 

관광객들과 사진촬영을 합니다.

 

 

# 완만한 길로 내려오는길  

나무 십자가 뒤로 멀리 보이는 호수는

 추커호수(Zugersee).

 

 

# 리기산  풍경은 그림 엽서속 풍경같이 아름답습니다

 

 

완만한 길로 내려오면 리기쿨름 호텔이 나옵니다.

리기 쿨름 호텔  테라스에서 차 한잔의 여유 좋을둣 합니다.

 

 

리기쿨름호텔의 차 한잔의 여유를 포기하고

이정표를 보면서 짧은 하이킹 합니다.

 

 

리기 쿨름 호텔 아래 작은 교회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 봅니다.

 

 

자그마한 가톨릭 성당으로

여행중 마음의 안식을 느낄수 있는 장소입니다.

 

 

#  리기산  하이킹

 

 

  매년 80만명이 찾아오는 산들의 여왕 리기산.

파란하늘아래 리기산은 동화속 풍경같이 아름답습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산악열차가 생기기 전인

1870년 후반,

3일에 걸쳐 리기산을 오른 뒤,

 책에 기록하여 리기산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알렸다고합니다.

 

 

 리기산 정상에서 슈타펠(Staffel)과

리기 칼트바트 (Kaltbad) 하이킹 길입니다

 

 

# 1시간 10분 정도 리기산 하이킹을 하였는데,

여행을 다녀온 후

리기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리기산 하이킹 일반적인 코스>

리기산 정상에서 슈타펠(Staffel) 20분  - 슈파펠 회헤(Staffelhöhe) -

 리기 칼트바트 역(Kaltbad, 1438m)까지 하이킹.

안내판에 나온 시간은 리기 칼트바트까지 55분.

자유여행시 참고하면 좋을듯 합니다.

 

 

# 리기쿨름에서 산악열차 시간표 - 1시간 간격

 

 

1시간 10여분 리기산 하이킹 마치고 

 리기쿨름 역으로 왔네요

멋진 승무원님과 기념촬영도 하고....

비츠나우행 빨간색 산악열차에 탑승합니다

 

 

 * 내려가는길은 차 진행방향에서

오른쪽 좌석에 앉으면 풍경이 좋습니다.

 

 

비추나우 마을이 보이네요.

 

45분 기차로 이둉하여 비츠나우역에 도착하였습니다

 

 

  타고온 빨간색 산악열차를

추억하기 위해 사진속으로 담아옵니다

 

1871521일 개통된

산악 열차 VRB(Vitznau Rigi Bahn)는

 유럽최초의 산악열차입니다.

 

 

 

 비츠나우 기차역에서 나오는길

톱니바퀴 열차를 발명한

 니클라우스 리겐바흐(Niklaus Riggenbach) 조각상이 의자에 앉아 있네요,

 관광객들의 사진스팟 장소입니다.

 

 

비츠나우 기차역에서 호숫가로  내려가면

 루체른 가는 유람선이 있습니다.

스위스 여행시 리기산 - 강력추천 여행상품입니다.

 

우리투어팀은 비츠나우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체르마트로 향합니다

 

<자료출처>

Just go 스위스 - 도서출팥 시공사

리기산 홈페이지

https://www.rigi.ch/en/Information/Webc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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