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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위스>(17)체르마트 Hotel Chesa Valese 호텔 체사 발레제

 

Hotel Chesa Valese 호텔  체사 발레제

 

체르마트에 도착한 우리투어팀

체르마트 기차역에서

 반호프거리끝까지 이동한후

키르히 전망다리를 건너

걸어서 10여분 이동하여

호텔체사발레제에 도착했네요.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그림같은 호텔과 정원이 보이는데, 

오늘 1박할 호텔 체사발레제입니다

 

스위스 전통 가옥인 샬레 스타일의 호텔로

총 23개의 객실을 보유한 4성급 호텔입니다.

 

 

# Hotel Chesa Valese  안으로 들어갑니다

 

 

# 호텔로 들어오니

그냥 이곳 주민들이 살고있는 집과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드는 호텔입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1층 로비는

   아기자기하고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벅난로도 있고

 

 

책을 보며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 하트표시 건너편은  레스토랑.

 

 

 

1층 창문을 통해 보이는 정돈된 정원. 잘 꾸며놓았네요.

 

 

체사 발레제호텔 로비에만 앉아 있어도

알프스 소녀가 된 상상을 하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녁식사사후 제사 발레제 호텔 밖으로 나옵니다

걸어서 1-2분거리에 카페와 팝, 레스토랑,

그리고 마터호른 전망을 볼수있는

 키르히다리가 있습니다.

 

체르마트 중심광장은 걸어서 4분.

여행지의 밤은 낮에는 느끼지 못한 

 여행의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오후 8시

키르히 다리위에서 마터호른을 바라봅니다.

구름이 산 봉우리에 걸쳐있어

산 봉우리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아쉬운 마음 조금 들지만

마터호른은 장엄하고 멋이 있습니다.

 

 

제가 머문 호텔방에서는 머터호른 산 봉우리끝만 보이는데

늦은시간 테라스에 나가니 마터호른 봉우리에 구름이 걷혔더라구요

밤 10시

남편과 호텔에서 2분 거리에 있는 키르히 다리로 나가

구름걷힌 마터호른 사진에 담아옵니다.

혹시나 내일 날씨 흐리면

선명한 마터호른을 못볼까 하는 마음에서

눈으로,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늦은밤, 키리히 다리위에서

어둠속에 빛나는 마터호는산 바라보니

 가슴까지 행복이 느껴집니다.

 

다음날 날씨는 맑음,

구름없는 멋진 마터호른 풍경을 보며

하이킹 하였답니다

 

 

 

 호텔직원은 밤 9시 30분 퇴근,

늦은 시간 호텔 들어올때는

 출입문에 객실키 대면 열립니다. 

 

 

# 체사발레제 호텔 저희가 머문 3층 객식입니다 

 호텔 객실도 커텐이며 장식들이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침대 시트는 깨끗하고 포근해서

깊은 잠을 잘수가 있었지요.

 

 

작은 소품에도 세밀한 신경을 쓴듯 합니다

 

 

# 욕조가 있는 욕실은 밝고 청결합니다.

 

 

#  일회용품도 다양하게 구비해놓아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 객실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커피포트,

네스프레소 캡슐과 허브차도 있네요

 

 

저녁식사후 테라스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으로도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 의자 2개와 티 테이블이 있는 테라스.

 

 

 

아름다운 체르마트 마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옆방은 우리 투어팀이 투숙한

 마테호른이 정면으로 보이는 전망좋은방.

저희 객실은 앞 건물에 가려

마테호른 정상부분만 보여서 조금 아쉬었답니다.

 

 

  마테호른 전망 포인트인 키리히 다리가

우리 호텔에서 130m 거리에 있습니다.

 

 

7월 13일,

체르마트 일출시간은 오전 5시 51분.

일찍 일어나서   

전망좋은 키르히 다리위에서

 태앙빛으로 물드는 마테호른 잘 보았답니다.

 

붉은 색으로 변하는 장엄한 마테호른을 보며

  가슴으로 전해지는 진한 감동의 추억은

여행후에도 자주 생각이 납니다

 

 

 

호텔 아침식사도 소개할게요.

 오전 6시30분부터

분위기 좋은 1층식당에 아침식사가 준비되어 있어요

 

 

 

빵 담겨있는 바구니, 도마, 쟁반 셋팅도 예사롭지가 않아요

물론 빵맛도 좋습니다

 

 

햄, 소세지, 베이컨, 계란요리, 채소, 과일, 치즈, 커피, 음료...

사진속으로는 담아오지 못했지만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 되어 있네요 

 

 

 

저는 간단하게 몇가지만 접시에 담아왔는데...

아침식사 참 좋습니다.

 

 

 

맛있는 아침식사 든든하게 합니다.

오늘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고르너 그라트 전망대와

로텐보덴에서 리펠베르크 하이킹 하는날입니다.

 

 

 

# 호텔 전기자동차

 

체르마트 기차역에서

 무료픽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호텔에서 기차역까지 600m.

 

 

체르마트 체사 발레제 호텔

참 좋은 호텔입니다.

 

<구글지도>

 

<호텔에서>

고르너그라트열차타는곳- 500m

 체르마트 기차역- 600m

산악인 묘지 (걸어서 3분 거리)

성 마우리티우스 성당 (도보 4분 거리)

체르마트 푸리 곤돌라 (도보 11분 거리)

키리히 전망다리 도보2분

 

호텔 홈페이지.

https://www.chesa-vales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