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북해도단풍

닛코단풍-동경근교

동경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지, 온천지 닛코(日光) 는 온천의 고장이자,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2007년 10월 28일 닛코 단풍이 절정이다.

"닛코"는 일본 격언 중에 "닛코(日光)를 보지 않고서 일본을 말하지
라"는말이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자랑하는 곳이다.


동경에서 가까운 닛코 가는길.

10월 하순, 단풍철 주말이라 동경에서 단풍 관광 나온 차들로 길은 한없이

정체된다.


평상시 20분 정도면 갈수 있는 길이 2시간 정도 걸린다.

몇대의 관광버스는 닛코 관광을 포기하고 돌아간다.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닛코 관광은 체악의 교통란을 겪는다.


닛코 가는길이로하자카 고갯길이 나온다.

고갯길에 있는 아케치다이라 정류장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해발 1370m의 전망대에

오르면 난타이산과 주젠지호, 게곤노타키폭포 등을 볼 수가 있다.

우리는 버스로 이동하여 주젠지호와 게곤나타키폭포를 관광하였다.

닛코의 주젠지호는 5월의 벚꽃.여름엔 신록, 10월에 단풍으로 유명하다

쥬젠지호수는 1269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주젠지 호수는 난타이 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만들어낸 호수로
수심 161m, 둘레 21km이다.



닛코 국립공원 호수 가운데 가장 크며, 물빛이 맑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호수 주변에는 후타리산, 신사 주구시와 온천, 캠프장, 하이킹코스 등이 있다.

쥬젠지 호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일본의 3대폭포중 하나인 게곤노타키가 있다



10월 하순 닛코 단풍.

단풍의 계절이 오면 생각나는 곳이다.



'<일본>북해도단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삿포르에서 도야가는길-북해도단풍  (1) 2009.10.17
삿포르단풍-북해도  (0) 2009.10.17
죠잔케이 -북해도단풍  (0) 2009.10.17
오타루  (0) 2007.11.26
오타루 - 오르골전시장  (0)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