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는22km의 성벽으로 둘러싸여있다.
사진은 톱카프 궁전에서 내려다본 테오도시우스 성벽이다
성벽 대부분은 5세기초 데오도시우스 2세 통치때 건축되었다.
성벽을 2중으로 되어 있고,
바깥쪽 성벽 높이는 10m, 두께는 5m. 95개의 탑이 있는 튼튼한 성벽이었다.
시내에서 이스탄불 공항으로 가는길,
길 옆으로 테오도시우스 성벽이 계속 보인다.
이스탄불골목길
저녁시간 이스탄불 거리풍경
희잡을 쓰고 공원 의자에 앉아있는 터키여인들...
그리고 길가에 앉은 아저씨 - 앞에 놓인 하늘색 물건은 몸무게 다는 저울.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몸무게를 달게 하고 얼마간의 돈을 받는다.
지나는길 블루모스크 첨탑 6개가 잘 보인다.
예쁜 식당.
테오도시우스 성벽은 이스탄불 도시 곳곳에서 건물과 어울려져 있다.
성벽위에 집을 지어서 사는 모습도 보이고,
성벽과 성벽사이에 집을 지어서 사는 모습도보인다.
성벽을 이용하여 식당을 하는 건물도 있다.
성벽이 워낙 길어서 일까? 허물어진 성벽도 폐허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성벽 보존상태가 좋은곳을 개발하여 공원으로도 만들어 관광객이 그곳을 관람하기도 한다.
성벽 두께가 5m...
성벽은 55m간격으로 18-20m 높이의 탑들이 서 있었다.
탑은 대부분 정사각형이나 원형과 다각형구조이다.
탑을 2층으로 되어 있고 내부는 서로 통했으며, 아래층은 창고와 경비병의 숙소로 사용되었다.
터키에서의 마지막 밤은 깊어가고 여행의 아쉬움도 그 만큼 커진다.
2008년 6월 14일
2일동안 머무른 이스탄불 노보텔,
아른 아침 로마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새벽 4시30분호텔 로비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였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7박 8일의 터키 관광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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