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10일
에페소유적지와 셀축의 사도요한 기념교회를 방문한 후
셀축에서 버스로 30분 소요되는 곳에 있는쿠샤다스를 방문했다.
'새들의 섬'이라는 뜻의 작은 도시이다.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수영하기 좋은 해변과요트항이 있는 휴양지이다.
그리스섬까지 가는 크루즈를 즐길수있고 유럽에서 오는
대형 관광선도 이곳으로 들어온다.
남쪽의 프리에네, 밀레투스,디디마 유적으로 가는 버스투어도 있다.
해변보트를 이용하여 근처 해변과 동굴을 방문하는 1일 투어도
있는데 점심포함하여 20유로 내외이다.
배는 쿠베르진섬으로 가는 다리에서 출발한다.
모래톱위에 만들어진300m 길이의 다리로 걸어서 건너면
비둘기섬이라는 뜻을 가진 큐베르진 섬에 도착할 수가 있다.
섬에는 성채가 남아있으며 섬 둘레를 한바퀴 둘러볼 수 있고.
수영도 할 수 있다.
1.5km 떨어진 곳에 요트항이 있다.
쿠샤다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아로라 호텔에서 1박을 하였다.
호텔에서 바라본 석양이 깃든 새들의 도시 쿠샤다스 아이딘 마을.
하늘에는 새들이많이보인다.
새벽 해뜨기전 아로라 호텔 앞 에게해.
아로라 호텔에서 내려오면 만나게 되는 에게해변
아로라 호텔
호텔앞 에게해 바다속...
아로라 호텔 투숙객들을 위한 파라솔들...
호텔 수영장과 식당.
밤 10시까지 수영장 벤치에서 이야기 나누며 과일과 음료등의
음식을 가져다 먹을수가 있는 분위기 좋은 호텔.
아로라 호텔.
KUSADASI AYDIN 에 위치한 호텔 홈페이지http://www.arorahotel.com/index_eng.php
2008.6.11
셀축근교에 있는쉬린제와 이즈미르에 있는서머나폴리캅교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