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

현재명은 호나쓰(Honas)

사도바울이 에베소에 있을 때에 골로새 출신 에바브라를 통하여 복음이 증거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행19:11, 골1:7, 12-13)

2008.6.9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3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골로새에 도착하였다.

사진은 골로새 유적지로 아직까지 발굴이 되지않아 텔 형태의 언덕으로 남아있다.

터키정부에서 발굴이 시작되면 언덕속에파묻혀있는 유적들이 나타날 것이다.

길가에 세워진 골로새 안내판

골로새유적지는....

데니즐리에서 25km. 호나즈에서 2km......

언덕위에 있는 유적들....

사진 - 골로새 유적지에서 바라본 현재의 호나즈마을과 과수원

라오디게아,히에라볼리와 함께 소아시아에서 수리아로 가는 동서 교통의 요지로 번영을

누린곳.

골로새와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는 서로 10km 떨어진 반경안에 있다.

신약시대 바울의 제자이자 동역자인 에바브라가골로새 교회를 개척하였다(골 4:12-13)

에바브라는 근처에 있는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 복음을 전하였다.

사진 - 골로새 유적이 파묻혀있는 언덕, 유적지에 피어있는 엉겅퀴...

골로새 교인중에는 빌레몬, 오네시모, 아킵보 등의 이름이 전해지고 있다.

(몬1:23, 골1:7. 4:9)

특히 빌레몬은 오네시모를 종에서 자유인이 되게 하라는 바울사도의 부탁을 받고

그를 형제로 받아서 오네시모는하나님이 쓰시는칭찬받는 주의 종이되었다.

골로새는 밀농사와 양모산업이 발달된 도시이다

유적지에서 바라본 밀밭.

도굴꾼들이 파놓은 동굴

골로새 입구와 언덕 올라가는길

언덕속에 파 묻혀 있는 유적들의 발굴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곳에서 16km떨어진

라오디게아로 향한다.

고대 로마의 영토였던 소아시아의 서쪽,에베소의 동쪽 내륙에서 176km.

히에라볼리에서 21km,라오디게아에서 1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