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자수도원
2008년 6월 8일
네브쉐하르에서 우치히사르 비둘기계곡에서 주일예배를 드린후 괴레메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있는 괴레메 야외 박물관을 방문하였다.
입장료 10 YTL (카란륵교회는 별도로 5YTL(3유로정도)내야한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 칙령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되기까지
2백50여 년간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은둔 했던 곳이다.
박해후 은둔생활이 끝난후 이곳에 종합적인 수도원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1년 365일에 해당하는 365개의 암굴교회를 만들었다
현재 약 30여개의 교회가 개장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암벽에는 비둘기 집들이 보인다 -비둘기 알을 염료로 하여 동굴내부 벽화를 그렸다
사과교회(엘마르교회) -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
사과교회 내부 프레스코화
사과교회 내부 벽화
사과교회 내부 벽화
사과교회 내부벽화
뱀이 있는 교회(이을란교회, 일란트교회, 오노푸루스교회라고 불림)
뱀과 싸우는 성 데오드로와 성 조지의 모습 - 오른쪽 아랫부분 둥근무늬가 뱀.
카란륵교회(어둠의 교회) -빛이 들어가지 않아 프레스코화의 보존상대가 좋다
4개의 지주, 6개의 돔, 3개의 후진이 있다.
입장료 5 YTL(3유로정도)를 별도로 내고 입장해야한다
차르클르교회(샌달교회)
본당 바닥에 찍혀있는 샌들 자국 때문에 샌들이 있는 교회가 되었다.
벽화의 내용은 예수의 일대기와 성인들의 모습.
성 바실교회
말을 탄 성 요한, 성 테오도르가 묘사되어 있다.
토칼르교회(맞물림교회, 혁대고리가 있는 교회)
- Tokali Kilise(BUCKLE 교회)
야외박물관 입구 바깥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주차장 왼쪽) 교회로
갑바도키아에서 가장 크며 프레스코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벽화가 아름다운 2층 교회
괴레메 야외박물관 입구 가게들....
오후에는 파샤바계곡과 데린구유를 방문한다.
'터어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브렌트-갑바도기아 (0) | 2008.09.30 |
---|---|
괴레메계곡-갑바도기아 (0) | 2008.09.30 |
웃치히사르-갑바도기아 (0) | 2008.09.30 |
네브쉐하르-갑바도기아 (0) | 2008.09.30 |
터키국경-갑바도기아 (0) | 2008.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