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성당 - 국가지정 기념물 288호
전동성당 일대는 한국 최초의 순교지인 윤지충과 권상연이 순교한 후 호남의 사도 유항검과
전주지방 초기 교회의 지도급 신도들이 순교한 성지입니다
1801년 9월17일 유항검과 아우 관검 그리고 윤지충의 아우인 지현도 참수되었습이다.
1세기가 지난후 전동성당 초대신부인 보두네(프랑스인)신부는 순교지역 피어린 땅위에 성전 건립을
1907년 착공하여 1914년에 완공하였는데 명동성댱 건축 경험을 살린 것입니다.
성당내부- 스테인글라스
성당내부-스테인글라스
성당내부
성당벽에 걸린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경기전 건물 뒤로 수리중인 전동성당이 보입니다
수리중인 전동성당
전동성당의 주춧돌은 풍남문 성벽을 헐어낸 돌이며 벽돌은 공사를 담당한 중국인 기술자들이
직접 구어 만든것이며 호남지방 최초의 서양식 건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