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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보스니아

모스타르 - 네움 - 스톤 - 두브로브니크 가는길

모스타르 - 네움 - 스톤 - 두브로브니크 가는길

모스타르 관광후

두브로브니크로 향한다.


오늘 오후 일정은

보스니아모스타르 - 디나르알프스 산맥을 지나 -

국경을 넘어 크로아티아-

- 다시 국경을 넘어보스니아의 네움에서 휴식

- 크로아티아의 스톤에서 저녁식사-

두브로브니크가는 길에 있는 슬라노까지이다.

모스타르에서 네움은 70km. 네움에서 스톤은 20km(?) 정도

스톤에서 슬라노는 30km.

네움(Neum)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에서 바다에 닿아있는

유일한 해안지대이다.

이 작은 바닷가마을때문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아드리아해로 통하는

21km의 좁은 해안선을 확보하여 내륙국에서 벗어났다.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부니크는 네움으로 말미암아 크로아티아 본토와 끊어져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네움에서 30km 북쪽에 있는

크로아티아의 프로체항(지도5)을 크로아티아정부와의 협약아래

중추항구로 사용하는 관리권이 있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네움지역을 통하지 않고,

크로아티아본토와 두브르브니크를 잇는 펠리에샤츠 다리(총길이 2374m)

건설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

(자료 - 위키백과)


디나르알프스 산맥의석회석 산이 묘한풍경을 만들어 준다.








멀리 보이는 마을이 네움이다.

보스나이 헤르체고비나의 유일한 해안도시 네움.

네움의 15km 해안선이유일하게 바다로 향하는길이다


보스니아 에서 네움 가는길 -


보스니아 유일하게 해변에 연해있는 네움



모스타르와 두브로브니크 중간지점에 있는

보스니아 작은 어촌마을네움(Neum)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