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란>성경사본 동굴

쿰란은 우연히 발견한 사해문서(성서의 필사본)로 유명한 곳이다.

BC 8세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고 BC 2세기에는

에세네파라는 유대교도의 한 파가 공동생활을 영위하면서 사해문서를 남겼다.

쿰란 주변 11개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구약사본은 현존하는

구약사본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며,

에스더서만을 제외하고는 구약의 모든 책들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

<사진 - 에세네파에 속하는 유대인들이 생활유적- 성경을 필사한 흔적이

남아있다>

필사한 성경을 가장 많이 보관하였다는 4호 동굴

쿰란에는 성경사본을 보관한 동굴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