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돌로로사(2)-성묘교회

<성묘교회>

성묘교회 문 입구에서 오른쪽 옆으로 돌아서면 계단이 있고,

계단을 오르면 그곳이 골고다(갈보리, 해골언덕)이다.

이 골고다 정상에는 십자가의 길이 10지점부터 13지점까지가 한곳에 모여 있다.

성묘교회(예수님 무덤교회) - 들어가는 입구

순례객들이 비아돌로로서 십자가 체험은 성묘교회 앞에서 끝내고 사진 오른쪽에 십자가를 놓아둔다.

현재의 교회 여섯개 종파가 나누어 소유하고 있다.

예배당 내부는 로마 카톨릭교, 희랍정교회,알메니안교회가 소유하고

비교적 덜 중요한 구역인 교회 밖은 에티오피아 교회, 시리아정교회,

콥틱교회가 각각 분활해서 사용하고 있다

교회의 열쇠는 이슬람측이 소유하고 있다.

제11지점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곳

천주교 소속에 속한다

마리아가 못박히는 예수를 바라보는 모자이크 벽화가 있다.

제12지점 -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신 곳

순례객들은 예수님이 운명하신 십자가가 꽂힌 장소를 볼수 있다.

희랍정교회가 관리하는 곳으로 희랍정교회의 외부적인 특징은 천정에

등잔을 많이 달아 놓았다.

희랍 정교회에서 관리하고,

정면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계신 모습이 금속 조각으로 만들어져 있다. 천정에 등잔이 가득 달려 있고, 그 앞 제단 밑에는 십자가가

세워졌던 바위 구멍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십자가 서있던 바로 옆에는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때 갈라진 바위가

보존되어 있다.

성묘교회 벽화

오른쪽을 보면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예수님을 내리시는 모습이 보인다.벽화 중앙은 십자가에 내리신 예수님 모습

위 사진을 자세히 본 성묘교회벽화 그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벽화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님 벽화

성묘교회 벽화 - 예수님께서 무덤으로 가는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