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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십자가고난의 길(1)-비아돌로로사




<2처-채찍질교회>

라틴어로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는 '슬픔의 길' 이라는 뜻으로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 언덕에 이르기까지의 십자가 수난의 길로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신 곳으로부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향해 걸으시던 약 800m의 길, 그리고 골고다에서 십자가 처형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말하고 있으며, 이 길에 마련된 14개의 장소가 있다.

안토니오 요새의 북쪽 부분으로 동쪽에서부터 채찍질 교회, 선고교회,

에코호모 아치와 왕의 놀이장소가 있다.

채찍질 교회와 선고 교회는 한 울타리에 있고

에코호모 아치는 다음 건물에 있다.



선고교회 내부 -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형을 선고하고 손을 씻는

모습의 벽화



선교교회 내부



선고교회 입구 -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 모형




선고교회 - 가시면류관을 쓰신 예수님 조각상



선고교회 내부 - 가시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 조각상



4처 - 에수님과 마리아가 만난 장소


8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울라 (눅 23:28)" 라고 말씀하신 곳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힘이 들어 벽에 손을 댄 곳에 생긴 예수님손바닥 자국



아랍인들의 시장터가 되어버린 지금의 십자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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