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의 벽-예루살렘

통곡의 벽이라고도 불리는 서쪽의 벽(Western Wall)은 성전 산의

서쪽 450m의 벽으로 헤롯에 의해서 세워진 성벽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부분이다.

나라를 잃은 유대인들 이 이곳에 와서 성전이 파괴된 것과 나라를

잃은 자신들의 처지를 슬퍼하여 통곡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통곡의 벽은 유대인들이 기도하는 거룩한 장소이다.

통곡의 벽에서 기도하는 순례객들 모습

남자와 여자가 들어가는 곳이 다른곳에 있다.

남자들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들어간다.

남자 순례객들의 모습을 보면 모두 모자를 쓰고 있다.

유대인들은 키파라는 작은 모자를 쓴다.

돌 사이에 끼워 놓은 기도문

유대인에게는 가장 성스러운 성지이며,

남녀별로 구분된 기도 장소가 있다.

들어갈 때 남자는 키버라는 종이모자를 빌려 써야 한다.

반바지 차림이나 소매 없는 옷차림으로는 들어 갈수 없다.

통곡의벽 앞에서 경전을 읽거나기도하는 유대인들 모습

쉐마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4,5) 이 말씀을 문설주와 팔목에 매어서 기억하라고 하였다

사진에 있는 유대인의 머리앞에 동그란 것이 달려 있는데 이 속에

신명기 6:4-5절 말씀을 넣은 쉐마이다.

어른들만 머리앞에쉐마를 부착한다.

유대 경전

통곡의 벽을 가기 위하여 지나 가는곳 - 남자들만이 갈 수 있는 구역

통곡의 벽 들어가는곳 - 유대인 남자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