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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황금사원과 성악사사원-예루살렘







바위 사원(황금사원)

오마르 사원이라고도 불리며, AD 691년 칼리프 압둘 말리크가 세운

것이다. 당시 이집트에서 나오는 7년간의 모든 세금을 들여서 만든

이슬람의 제 3대 성지이다.

지름이 78피트, 높이가 지상으로부터 108 피트인 돔은 구리와

알미늄의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태양빛이 비칠때는 황금빛으로 아름답게 반사된다.

황금사원 이라는 이 사원은 둥근 지붕을 1958 ~ 1964년 사이에

교체하면서 황금색 칠을 한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사원 실내에는 폭13m, 높1,25~2m, 길이18m의 넙적한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던 (이슬람에서는 아브라함

이 이스마엘을 제물로 바치던) 제단으로 전해진다.

무슬림들은 이 바위를 딛고 모하메드가 승천하였다고 믿는다.

사원 외부 푸른색의 이슬람문양과 코란이 적혀있는 모자이크가있다.




엘악사 사원

통곡의 벽 위쪽의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코란에 나오는 '아득한 모스크'이다.

'은의 돔'이라고도 하며, 비잔틴 시대의 교회를 8세기 초에 모스크로

개조했다. 두 번의 지진 때문에 붕괴된 것을 1066년에다시 건축했다.

이슬람교도에게는 소중한 모스크이며,내부는 스테인드글라스와 타일로

아름답게 장식된 7개의 홀로 되어 있다.

사진 앞에 보이는 하얀색의 모스크는 십자군시대의 건물로

솔로몬의 신전이라고 불렀다.

신전 오른쪽에는 솔로몬의 마구간이 있다. 바위사원과 마주하고 있다


엘악사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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