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케렘은 예루살렘의 중심부에서 서북쪽으로 향하여 3km쯤 가면
오른쪽으로 깊숙이 내려다보이는 골짜기에 있는 감람나무와 삼나무
포도원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마을이다.
'아인케렘'은 '포도원의 샘'이라는 뜻이다.
세례요한이 태어난 곳이다.
세례요한 기념교회와 세레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동정녀마리아를
방문한 마리아 방문교회가 있다.
<사진위 - 에인케렘, 사진아래 - 세레요한기념교회>
세례요한기념교회 내부
세례요한기념교회 내부
교회내부에는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등의 벽화들이 있다.
마당 앞의 담벽 위에는 사가랴의 노래(눅1:76-79)가 붙어있는데,
한국 카톨릭 교회에서 보내 온 한글로 된 액자도 걸려있었다.
사가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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