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11일의 영국여행을 시작한다

 

 

2012년 6월7일 - 6월16일,  9박 10일간의 영국 여행.

 

스톤헨지, 바스, 세익스피어생가, 리버플, 아일랜드의 더블린,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

스코틀랜드 지역의  에딘버러, 잉글랜드의 칼라일, 윈드미어, 하워드, 맨체스터,

 옥스포드, 윈저. 런던 등을 여행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인천공항을 오후 2시 출발하는 아시아나 비행기에 탑승한다.

 

 

비행시간은 12시간. 오후 2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도착시간인 18시를 훌쩍 넘어 영국 런던에 18시40분에 도착하였다.(영국과 우리나라 시차 8시간)

비행기내에서는 2번의 기내식과 한번의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첫번째 기내식(1)-쌈밥과 불고기

2가지 메뉴의 기내식이 나오는데 남편과 나는 각각 다른메뉴를 주문하여 입맛에 맞는 것을 먹는다.

 

첫번째 기내식(1) -쌈밥과 불고기

 

첫번째 기내식(2)

 

 

식사중간에 나오는 간단한 음식-피자

 

 

두번째 기내식(1)

 

두번째 기내식(2)

 

12시간 이상의 긴 비행시간.

 신문도 읽고.... 음악도 듣고...구름도 보고..... 잠도 자고.... 그리고 2번이 기내식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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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인 18시를 훌쩍 넘어 영국런던 히스로 공항(Heathrow Airport)에 18시40분에 도착하였다.

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친후 가이드와 미팅을 한 후,

 

런던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스윈던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