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는 신생대 홍적세 동안의 화산활동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도이다.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이라 우도라 부르는데, 우도8경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해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영화 시월애를 촬영한 서빈백사 해수욕장
서빈백사해수욕장 - 우도의 서쪽 동천진동과 상우목동의 경계부근에 산호가 부서져 형성된
하얀 모래사장의 해수욕장.
산호사의 빛깔은 눈이 부시도록 하얗다.
우도팔경중의 하나이며 동양에서는 단 한곳밖에 없는 산호 관광지이다.
우도 해안가
우도봉 아랫마을 영일동의 검은모래가있는 검멀래 해안에 콧구멍이라 하는 동굴이 있다.
이곳이 바로 동안경굴이다. 굴속의 굴 이중동굴로 이루어진 이곳은 썰물이 되어야 입구를 찾을 수 있는데
들어가는 곳은 작지만 안에 있는 굴은 별세계를 이룰정도로 환상적이다.
“동쪽 언덕의 고래가 살만한 굴”이라는 뜻으로 굴안은 온통 이끼로 덮어져 있다.
우도팔경중의 후해석벽-바위절벽 경관
우도 남쪽의 우도봉 아래에는 높이 20m, 폭 30m의 기암절벽
배를 타고 우도봉 부근으로 가면 절벽이 온통 줄무늬바위로 형성된 석벽을 볼 수 있다.
우도 바닷가
우도 해안
우도 해안도로